A miser grows rich by seeming poor; an extravagant man grows poor by seeming rich.
겉으로 사치스러운 사람은 점점 거지가 되어가고, 근검절약하는 사람은 점점 부자가 되어간다.
부모님 말이 잔소리로 안들리고
현실로 들리고 공부 열심히 해야 겠다.
깨닫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100% 현실 씽크 소름 돋는 책
(제대 앞둔 군인 상병/병장들 입소문 인기 폭발 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 셀러가 된 책)
- 냉정한 현실경제를 깨닫고 싶은 사람
- 영화국가부도의날 IMF 유아인 팀원 실존인물이 언급된 책
-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는 사회초년생 및 젊은 직장인
- 인생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책 1권, 2권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0대 사회초년생, 직장인 거의 인생책 입니다.
인생 갈피 못잡고 방황하고 진로 고민 많은 분들도 자존감 높히는 데 좋은 책이에요.
이 책 저자분은 이렇습니다.
지방에서 공부 -> 서울에서 대학 졸업 -> 서울에서 직장생활한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IMF 때 집안 연대보증으로 부모님이 망해서 아무것도 없는 집...
정말 부모님한테 빌릴곳 없어서 혼자 도시에서 월세 자취하면서 악착같이 삽니다.
월세가 너무 비싸서 고민하던 와중에 지방근무 기회가 생겨 방을 빼버리고 지방출장 근무를 자원합니다.
그 뒤로 차에 짐 다 실어서.. 전국 돌아다니면서 출장근무를 하구요... 심지어 제주도까지 발령나서 1년 넘게 살고...ㅜㅜ
그렇게 살다가 본사 복귀해서는 급하게 방을 못 구하고 어디로 또 보낼 지 몰라 회사 사옥에서 8개월 동안 먹고잡니다. (돈 아끼려구요)
그러다가 해외파견을 또 가게 됩니다. 중동 미세먼지 많은 오지국가로 가요.
그래서 또 개고생을 합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읍니다. 그런 생생한 직장생활 이야기가 책 1권에 일부 실려있어요.
그런데 또 책 이름은 경제이야기 입니다. 돈 모으는 경제 말구요.
왜 그런가 하면
이분이 나중에 1금융권 시중은행으로 전직을 해요. 늦깍이로 전직을 합니다.
그래서 은행일을 해보니 진짜 20대 초년생 시절 몰랐던 것들이 너무 후회되더랍니다.
나름 서울에서 이름있는 대학 나왔고, 대기업 계열사 취직해서 좋은 직장다닌다고 좀 안다고 자부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은행에 와서 보니... 은행에서 알려주지도 않았고 주변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내용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예를 들면 중소기업전세대출 1억 월이자 10만원, 버팀목전세대출 1억 이자 20만원 이것만 받았어도.
처음에 월세 40만원 피 안빨렸을 텐데..
그리고 청약저축 2만원 씩 3년 72만원만 들었으면 나중에 국가에서 디딤돌대출 이자 756만원 바로 이자 깎아주는데...
결혼할 때 3억 정도 되는 아파트 물려주면서 시골 사람들은 순진하게 창구와서 증여세 4천만원 내고 가는데...
VIP 창구에 오는 부자들은 그거 "풉" 이러면서 비웃고... 손쉽게 합법적으로 증여세 4천만원 -> 0원으로 만들어서 한 푼도 안내고 있고...
정말 그런거 보고 있자니... 기가차더랍니다...
이런 생활경제 내용들... 사소하지만,,, 알면 1~2천만원 바로 아끼는 거에요. 결혼할 때 증여세 까지하면 진짜 1억도 바로 아껴지죠.
그런거 본인이 20대 시절 진짜 몰라서 아쉬웠던거, 은행와서 알게된 거 인터넷에 글을 씁니다.
인터넷에 하나 둘 글을 썼는데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왔어요.
6개월 만에 글 30개로 조회수가 400만회 이상 일어납니다. 거의 유툽수준인거죠.
(12개월 만에 구독자 45,000명, 조회수 1,100만뷰 올라감. ㄷㄷㄷ)
올린 글이 다음 경제 칼럼 메인에 거의 다 걸려 올라갑니다 너무 반응이 좋아서;;;
그래서 주변에서 책을 내보라고 하도 그래서 지인들이
출판을 하겠다고 글들을 들고 출판사에 갔다고 합니다.
출판사에서는 출판 비용이 많이 드니깐...
일반인이라서 듣보잡 일반인 -> 그냥 자비출판을 하라 그랬데요..
그래서 자비로 책을 출판했는데... 그게 2달 만에 자비출판한 책이 6위 경제 베스트셀러까지 치고 올라갑니다.
상업적 홍보도 안했는데 말이죠;;;
(12개월 지났는데... 지금도 계속 경제 베스트셀러 순위 안에 올라 있구요;;;)
책에는 단순 은행내용 말고도 생활경제, 전세, 월세, 결혼할 때 증여세 아파트 3억 물려받으면 세금 4천만원 나오는데 그거 한푼도 안내는 부자들 실제 방법, 해외파견 다니면서 겪었던 인생관 이런 철학부터, 은행에 나중에 들어갔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을 2년 넘게 상사로 모셨던 이야기. 그리고 회사생활 지치면 나타나는 번아웃 증상 이런거 진짜 생생합니다.
또 대출 일 하면서 3억으로 10억 원룸 건물 사는 방법, 4억으로 10억 상가 건물 사는 방법, 실제 대출 방법, 다주택 자들 임대업 투자하는 방법 80% 대출 받는거 위험하다고 폭로한 글 들, 내부정보로 땅 투기 한 지역 유지들 고위공직자들 시의원들 방법 나온 글
심지어는 요새 국가부도의날 영화에 보면 유아인팀에 장년 남자 한분 나오잖아요. 하락에 투자하신 분 그분 실존 인물도 책에 나옵니다. 해외 한국식당 사모님인데 IMF때 달러 가지고 들어와서 2배 먹고 -> 강남 분당에 아파트 사고 지금 100억대 부자되신 분 지인 이야기도 나와요.
그리구 뉴욕 맨해튼, 샌프란시스코, 뉴멕시코 알버커키, 보스턴 관련 일화 이야기도 책에 나옵니다. 저자분이 해외경험이 많은데 책에 보스턴 70대 한인 노부부 이야기, 뉴욕 맨해튼 길거리 거지도 5,000달러 벌고 델리가게 하고 이런 한인들 이야기, 다양한 해외거주 경험 이야기도 책이 있구 그 경험을 경제이야기로 알기쉽게 풀어냅니다.
책 내용 정말 저자가 다 경험한 것들이라 사실적이고 재미있어요. 인생 고민 있으실 때 읽어보세요. 이렇게 열심히 산 사람도 있구나.. 느끼실 꺼에여... 글 내용이 워낙 생생해서... 그냥 친한사람이 술자리에서 편하게 옆에서 솔직한 얘기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많은거 생각되게 하는 책입니다. 진짜 글로 이론으로 경제풀어내는게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뼈져리게 후회한 그런 글들로만 가득차 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또한 한국으로 사회 진출을 계획 중이거나 한국 직장생활이 예정되어 있는 젊은 직장인, 사회초년생, 자녀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정말 좋은 글들이 많아요.
저자분 블로그 글 몇개 소개해 드릴께용. 사회초년생들 보라구 책 내용 많은 부분 공개하고 있어영 꼭 가서 보세영! 도움되는 글 많아영!
- 은행으로 이직했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 고졸 텔러 한테 존대말 하면서 3년 일 배움
- 해외여행은 30살에 처음 내가 돈 벌어서 나가봄 (그전 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 타본게 전부)
-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자취 + 나중에 기숙사)
- 100% 실화 이야기임
취업 준비생 핵도움 책입니다.
A miser grows rich by seeming poor; an extravagant man grows poor by seeming rich.
겉으로 사치스러운 사람은 점점 거지가 되어가고, 근검절약하는 사람은 점점 부자가 되어간다.
부모님 말이 잔소리로 안들리고
현실로 들리고 공부 열심히 해야 겠다.
깨닫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100% 현실 씽크 소름 돋는 책
(제대 앞둔 군인 상병/병장들 입소문 인기 폭발 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 셀러가 된 책)
- 냉정한 현실경제를 깨닫고 싶은 사람
- 영화국가부도의날 IMF 유아인 팀원 실존인물이 언급된 책
-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는 사회초년생 및 젊은 직장인
- 인생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책 1권, 2권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0대 사회초년생, 직장인 거의 인생책 입니다.
인생 갈피 못잡고 방황하고 진로 고민 많은 분들도 자존감 높히는 데 좋은 책이에요.
이 책 저자분은 이렇습니다.
지방에서 공부 -> 서울에서 대학 졸업 -> 서울에서 직장생활한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IMF 때 집안 연대보증으로 부모님이 망해서 아무것도 없는 집...
정말 부모님한테 빌릴곳 없어서 혼자 도시에서 월세 자취하면서 악착같이 삽니다.
월세가 너무 비싸서 고민하던 와중에 지방근무 기회가 생겨 방을 빼버리고 지방출장 근무를 자원합니다.
그 뒤로 차에 짐 다 실어서.. 전국 돌아다니면서 출장근무를 하구요... 심지어 제주도까지 발령나서 1년 넘게 살고...ㅜㅜ
그렇게 살다가 본사 복귀해서는 급하게 방을 못 구하고 어디로 또 보낼 지 몰라 회사 사옥에서 8개월 동안 먹고잡니다. (돈 아끼려구요)
그러다가 해외파견을 또 가게 됩니다. 중동 미세먼지 많은 오지국가로 가요.
그래서 또 개고생을 합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읍니다. 그런 생생한 직장생활 이야기가 책 1권에 일부 실려있어요.
그런데 또 책 이름은 경제이야기 입니다. 돈 모으는 경제 말구요.
왜 그런가 하면
이분이 나중에 1금융권 시중은행으로 전직을 해요. 늦깍이로 전직을 합니다.
그래서 은행일을 해보니 진짜 20대 초년생 시절 몰랐던 것들이 너무 후회되더랍니다.
나름 서울에서 이름있는 대학 나왔고, 대기업 계열사 취직해서 좋은 직장다닌다고 좀 안다고 자부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은행에 와서 보니... 은행에서 알려주지도 않았고 주변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내용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예를 들면 중소기업전세대출 1억 월이자 10만원, 버팀목전세대출 1억 이자 20만원 이것만 받았어도.
처음에 월세 40만원 피 안빨렸을 텐데..
그리고 청약저축 2만원 씩 3년 72만원만 들었으면 나중에 국가에서 디딤돌대출 이자 756만원 바로 이자 깎아주는데...
결혼할 때 3억 정도 되는 아파트 물려주면서 시골 사람들은 순진하게 창구와서 증여세 4천만원 내고 가는데...
VIP 창구에 오는 부자들은 그거 "풉" 이러면서 비웃고... 손쉽게 합법적으로 증여세 4천만원 -> 0원으로 만들어서 한 푼도 안내고 있고...
정말 그런거 보고 있자니... 기가차더랍니다...
이런 생활경제 내용들... 사소하지만,,, 알면 1~2천만원 바로 아끼는 거에요. 결혼할 때 증여세 까지하면 진짜 1억도 바로 아껴지죠.
그런거 본인이 20대 시절 진짜 몰라서 아쉬웠던거, 은행와서 알게된 거 인터넷에 글을 씁니다.
인터넷에 하나 둘 글을 썼는데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왔어요.
6개월 만에 글 30개로 조회수가 400만회 이상 일어납니다. 거의 유툽수준인거죠.
(12개월 만에 구독자 45,000명, 조회수 1,100만뷰 올라감. ㄷㄷㄷ)
올린 글이 다음 경제 칼럼 메인에 거의 다 걸려 올라갑니다 너무 반응이 좋아서;;;
그래서 주변에서 책을 내보라고 하도 그래서 지인들이
출판을 하겠다고 글들을 들고 출판사에 갔다고 합니다.
출판사에서는 출판 비용이 많이 드니깐...
일반인이라서 듣보잡 일반인 -> 그냥 자비출판을 하라 그랬데요..
그래서 자비로 책을 출판했는데... 그게 2달 만에 자비출판한 책이 6위 경제 베스트셀러까지 치고 올라갑니다.
상업적 홍보도 안했는데 말이죠;;;
(12개월 지났는데... 지금도 계속 경제 베스트셀러 순위 안에 올라 있구요;;;)
책에는 단순 은행내용 말고도 생활경제, 전세, 월세, 결혼할 때 증여세 아파트 3억 물려받으면 세금 4천만원 나오는데 그거 한푼도 안내는 부자들 실제 방법, 해외파견 다니면서 겪었던 인생관 이런 철학부터, 은행에 나중에 들어갔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을 2년 넘게 상사로 모셨던 이야기. 그리고 회사생활 지치면 나타나는 번아웃 증상 이런거 진짜 생생합니다.
또 대출 일 하면서 3억으로 10억 원룸 건물 사는 방법, 4억으로 10억 상가 건물 사는 방법, 실제 대출 방법, 다주택 자들 임대업 투자하는 방법 80% 대출 받는거 위험하다고 폭로한 글 들, 내부정보로 땅 투기 한 지역 유지들 고위공직자들 시의원들 방법 나온 글
심지어는 요새 국가부도의날 영화에 보면 유아인팀에 장년 남자 한분 나오잖아요. 하락에 투자하신 분 그분 실존 인물도 책에 나옵니다. 해외 한국식당 사모님인데 IMF때 달러 가지고 들어와서 2배 먹고 -> 강남 분당에 아파트 사고 지금 100억대 부자되신 분 지인 이야기도 나와요.
그리구 뉴욕 맨해튼, 샌프란시스코, 뉴멕시코 알버커키, 보스턴 관련 일화 이야기도 책에 나옵니다. 저자분이 해외경험이 많은데 책에 보스턴 70대 한인 노부부 이야기, 뉴욕 맨해튼 길거리 거지도 5,000달러 벌고 델리가게 하고 이런 한인들 이야기, 다양한 해외거주 경험 이야기도 책이 있구 그 경험을 경제이야기로 알기쉽게 풀어냅니다.
책 내용 정말 저자가 다 경험한 것들이라 사실적이고 재미있어요. 인생 고민 있으실 때 읽어보세요. 이렇게 열심히 산 사람도 있구나.. 느끼실 꺼에여... 글 내용이 워낙 생생해서... 그냥 친한사람이 술자리에서 편하게 옆에서 솔직한 얘기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많은거 생각되게 하는 책입니다. 진짜 글로 이론으로 경제풀어내는게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뼈져리게 후회한 그런 글들로만 가득차 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또한 한국으로 사회 진출을 계획 중이거나 한국 직장생활이 예정되어 있는 젊은 직장인, 사회초년생, 자녀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정말 좋은 글들이 많아요.
저자분 블로그 글 몇개 소개해 드릴께용. 사회초년생들 보라구 책 내용 많은 부분 공개하고 있어영 꼭 가서 보세영! 도움되는 글 많아영!
- 은행으로 이직했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 고졸 텔러 한테 존대말 하면서 3년 일 배움
- 해외여행은 30살에 처음 내가 돈 벌어서 나가봄 (그전 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 타본게 전부)
-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자취 + 나중에 기숙사)
- 100% 실화 이야기임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 책입니다.
A miser grows rich by seeming poor; an extravagant man grows poor by seeming rich.
겉으로 사치스러운 사람은 점점 거지가 되어가고, 근검절약하는 사람은 점점 부자가 되어간다.
부모님 말이 잔소리로 안들리고
현실로 들리고 공부 열심히 해야 겠다.
깨닫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100% 현실 씽크 소름 돋는 책
(제대 앞둔 군인 상병/병장들 입소문 인기 폭발 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 셀러가 된 책)
- 냉정한 현실경제를 깨닫고 싶은 사람
- 영화국가부도의날 IMF 유아인 팀원 실존인물이 언급된 책
-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는 사회초년생 및 젊은 직장인
- 인생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책 1권, 2권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0대 사회초년생, 직장인 거의 인생책 입니다.
인생 갈피 못잡고 방황하고 진로 고민 많은 분들도 자존감 높히는 데 좋은 책이에요.
이 책 저자분은 이렇습니다.
지방에서 공부 -> 서울에서 대학 졸업 -> 서울에서 직장생활한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IMF 때 집안 연대보증으로 부모님이 망해서 아무것도 없는 집...
정말 부모님한테 빌릴곳 없어서 혼자 도시에서 월세 자취하면서 악착같이 삽니다.
월세가 너무 비싸서 고민하던 와중에 지방근무 기회가 생겨 방을 빼버리고 지방출장 근무를 자원합니다.
그 뒤로 차에 짐 다 실어서.. 전국 돌아다니면서 출장근무를 하구요... 심지어 제주도까지 발령나서 1년 넘게 살고...ㅜㅜ
그렇게 살다가 본사 복귀해서는 급하게 방을 못 구하고 어디로 또 보낼 지 몰라 회사 사옥에서 8개월 동안 먹고잡니다. (돈 아끼려구요)
그러다가 해외파견을 또 가게 됩니다. 중동 미세먼지 많은 오지국가로 가요.
그래서 또 개고생을 합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읍니다. 그런 생생한 직장생활 이야기가 책 1권에 일부 실려있어요.
그런데 또 책 이름은 경제이야기 입니다. 돈 모으는 경제 말구요.
왜 그런가 하면
이분이 나중에 1금융권 시중은행으로 전직을 해요. 늦깍이로 전직을 합니다.
그래서 은행일을 해보니 진짜 20대 초년생 시절 몰랐던 것들이 너무 후회되더랍니다.
나름 서울에서 이름있는 대학 나왔고, 대기업 계열사 취직해서 좋은 직장다닌다고 좀 안다고 자부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는데...
은행에 와서 보니... 은행에서 알려주지도 않았고 주변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내용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예를 들면 중소기업전세대출 1억 월이자 10만원, 버팀목전세대출 1억 이자 20만원 이것만 받았어도.
처음에 월세 40만원 피 안빨렸을 텐데..
그리고 청약저축 2만원 씩 3년 72만원만 들었으면 나중에 국가에서 디딤돌대출 이자 756만원 바로 이자 깎아주는데...
결혼할 때 3억 정도 되는 아파트 물려주면서 시골 사람들은 순진하게 창구와서 증여세 4천만원 내고 가는데...
VIP 창구에 오는 부자들은 그거 "풉" 이러면서 비웃고... 손쉽게 합법적으로 증여세 4천만원 -> 0원으로 만들어서 한 푼도 안내고 있고...
정말 그런거 보고 있자니... 기가차더랍니다...
이런 생활경제 내용들... 사소하지만,,, 알면 1~2천만원 바로 아끼는 거에요. 결혼할 때 증여세 까지하면 진짜 1억도 바로 아껴지죠.
그런거 본인이 20대 시절 진짜 몰라서 아쉬웠던거, 은행와서 알게된 거 인터넷에 글을 씁니다.
인터넷에 하나 둘 글을 썼는데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왔어요.
6개월 만에 글 30개로 조회수가 400만회 이상 일어납니다. 거의 유툽수준인거죠.
(12개월 만에 구독자 45,000명, 조회수 1,100만뷰 올라감. ㄷㄷㄷ)
올린 글이 다음 경제 칼럼 메인에 거의 다 걸려 올라갑니다 너무 반응이 좋아서;;;
그래서 주변에서 책을 내보라고 하도 그래서 지인들이
출판을 하겠다고 글들을 들고 출판사에 갔다고 합니다.
출판사에서는 출판 비용이 많이 드니깐...
일반인이라서 듣보잡 일반인 -> 그냥 자비출판을 하라 그랬데요..
그래서 자비로 책을 출판했는데... 그게 2달 만에 자비출판한 책이 6위 경제 베스트셀러까지 치고 올라갑니다.
상업적 홍보도 안했는데 말이죠;;;
(12개월 지났는데... 지금도 계속 경제 베스트셀러 순위 안에 올라 있구요;;;)
책에는 단순 은행내용 말고도 생활경제, 전세, 월세, 결혼할 때 증여세 아파트 3억 물려받으면 세금 4천만원 나오는데 그거 한푼도 안내는 부자들 실제 방법, 해외파견 다니면서 겪었던 인생관 이런 철학부터, 은행에 나중에 들어갔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을 2년 넘게 상사로 모셨던 이야기. 그리고 회사생활 지치면 나타나는 번아웃 증상 이런거 진짜 생생합니다.
또 대출 일 하면서 3억으로 10억 원룸 건물 사는 방법, 4억으로 10억 상가 건물 사는 방법, 실제 대출 방법, 다주택 자들 임대업 투자하는 방법 80% 대출 받는거 위험하다고 폭로한 글 들, 내부정보로 땅 투기 한 지역 유지들 고위공직자들 시의원들 방법 나온 글
심지어는 요새 국가부도의날 영화에 보면 유아인팀에 장년 남자 한분 나오잖아요. 하락에 투자하신 분 그분 실존 인물도 책에 나옵니다. 해외 한국식당 사모님인데 IMF때 달러 가지고 들어와서 2배 먹고 -> 강남 분당에 아파트 사고 지금 100억대 부자되신 분 지인 이야기도 나와요.
그리구 뉴욕 맨해튼, 샌프란시스코, 뉴멕시코 알버커키, 보스턴 관련 일화 이야기도 책에 나옵니다. 저자분이 해외경험이 많은데 책에 보스턴 70대 한인 노부부 이야기, 뉴욕 맨해튼 길거리 거지도 5,000달러 벌고 델리가게 하고 이런 한인들 이야기, 다양한 해외거주 경험 이야기도 책이 있구 그 경험을 경제이야기로 알기쉽게 풀어냅니다.
책 내용 정말 저자가 다 경험한 것들이라 사실적이고 재미있어요. 인생 고민 있으실 때 읽어보세요. 이렇게 열심히 산 사람도 있구나.. 느끼실 꺼에여... 글 내용이 워낙 생생해서... 그냥 친한사람이 술자리에서 편하게 옆에서 솔직한 얘기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많은거 생각되게 하는 책입니다. 진짜 글로 이론으로 경제풀어내는게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뼈져리게 후회한 그런 글들로만 가득차 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또한 한국으로 사회 진출을 계획 중이거나 한국 직장생활이 예정되어 있는 젊은 직장인, 사회초년생, 자녀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정말 좋은 글들이 많아요.
저자분 블로그 글 몇개 소개해 드릴께용. 사회초년생들 보라구 책 내용 많은 부분 공개하고 있어영 꼭 가서 보세영! 도움되는 글 많아영!
그래야 나중에 과장 국장되어서 요직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회계, 재무, 인사처 등등)
1) 국가에서 정년까지 신분을 보장해 줍니다.
2) 대기업은 일찍 짤립니다., 공무원은 오래 다닙니다.
3) 조직자체가 경쟁이 대기업 만큼 치열하지 않습니다.
4) 국가 예산을 다룹니다. (이게 핵심임)
5) 국민의 세금을 예산으로 집행하면서 본인들이 갑의 위치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6) 국토개발, 지자체 지역개발 정보를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 보다 정보를 빨리 접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5급, 7급 국가직의 경우엔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고 집행하는 위치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국가직 공무원이 되면 왜 좋은지
현실을 경험한 분이 쓴 글 몇개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9급: 말단 부터 일을 배우면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최저 직급이에요
- 7급: 중견 직급이죠. 몇년을 당기는 효과가 생깁니다.
- 5급: 국가직 사무관으로 신분이 달라요. 나중에 장차관 하는 사람들 입니다.
승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빠른 사람은 9급에서 6급을 10년 만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 빠르죠;;;
그런데 그리고 나서 6급에서 5급 되는데 10년이 다시 걸려서
20년 만에 5급 되는 경우도 있어요.
20대 중반에 들어가서 40대 중반에 5급 되는 거죠.
실례를 든건데요.
실제 얼마가 걸리는 지는 예측할 수가 없어요.
실제로 9급에서 4급으로 정년퇴직할 동안에
똑같은 9급 동기는 사무관(5급)도 못달구 6급 주사로 정년퇴직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7급도 인기가 굉장히 높은 이유가
한번 올라가면 6급 그다음 바로 5급 오를 수 있거든요.
행정고시 5급은
진짜 적게 뽑습니다. 그리고 기수라는 문화도 엄청세구요. 고시 엘리트 문화도 있어요.
바로 5급으로 시작해서 보통은 10년 일하고 4급 서기관으로 올라갑니다.
장관 차관도 나중에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각종 다양한 특권들도 보이지 않게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 하면서 대학을 다닐 수는 있는데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리구 일해보면 매일 출근하고 주말에 쉬기 바빠서요. 병행하기 힘들도 현실적으루...
대학 안나오구 공무원 되도 차별은 없죠.
자동승진 년한 채우면 승진 되구요.
그런게 있는데
솔직히 좀 말씀드리면
공무원들도 그 안에서 파벌 인맥 학연 지연이 있습니다.
고향이 어디냐, 지방 공무원인 경우 엄청 따집니다.
특히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 대학교 어디 나왔냐.
그런거에 따라 사조직이 있어요. 무슨고 출신 모여라, 무슨대학교 출신 모여라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그런게 나중에 6급에서 5급 올라갈 때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들은 그런게 좀 남아 있어요.
그런데 일 잘하고 정치 잘하고 사바사바 잘하면
고졸 출신으로도 얼마든지 높은자리 올라갈 수 있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대학교 갈 수능성적이면 일단 대학교 졸업을 하구
공무원이 되라고 말씀드리구 싶어요.
국가직 공무원와 국가 예산에 대한 글 하나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용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실제 젊은 시절 행정공무원을 꿈꿨고
나중에 대기업에 들어가 과천정부청사를 많이 드나들면서
3~4~5급 고시출신 국가직 공무원과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국가직의 통상적인 근무시간: 별도로 없고 야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업무가 만만치 않습니다. 기획을 많이 하는 일이기에 머리를 많이 씁니다. 해마다 국정감사 때 자료 준비하느라 죽어납니다. 8시~9시 넘어서 퇴근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 일반 사기업 보다는 좀 널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행정고시 시험을 위해 필요한 필수 자격증이라는 건 없어요.
고시를 위해 시험만 잘 패스하고 나중에 면접만 잘 보면 되는 겁니다.
3) 영어: 7급 9급과 다르게 영어시험은 좀 널널한 편히죠. 대체시험으로 토익 이런거 잘보시면 됩니다.
토익은 리스닝 495점, 리딩 495점 이기 때문에 문법이 좀 약해도, 요새는 영어회화 많이 배우고 원어민 강사로 교육 받고 미드많이 봐서 리스닝으로 커버해 자격 점수는 대부분 넘는 추세입니다.
4) 국가직의 장점
국가직의 장점 이라기 보다는 행정고시 출신 국가직의 장점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가직이라도 하위직은 처음에 지방으로 발령나서 관사에서 생활하며 고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행정고시 출신의 장점은 대부분 바로 예전에 과천청사, 요새는 세종정부청사로 바로 들어갑니다.
5급 사무관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따로 자기 방, 자기 사무실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정부청사에 밟히는 게 5급 공무원이라서요. 그냥 일반 사무실 처럼 칸막이도 없는 사무실에 책상 하나 줍니다. 위에 4급 팀장 서기관도 본인 전용 방, 사무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국가직 행시 출신인 경우 1~2년씩 지방청이나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근무를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방으로 발령 나면 바로 비서 비슷한 사람이 딸리고, 전용 사무실 생기고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지방으로 발령나면 중앙정부에서 멀어져 한직으로 간다는 생각들을 해서 그런지 가면 좋긴 한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반반 태도 보이더라구요.
5) 현재 고졸 인데 스무살에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 물어셨습니다.
고졸이건 대졸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1차 시험 2차 시험 몇번 해보고 스스로 본인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행정고시는 정말 사람은 적게 뽑거든요. 그런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다니는 왠만한 재학생 들 뿐만 아니라 인서울 대학교 명문학교 재학중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전부 공부좀 한다 싶으면 들이밀어 시험보는게 행정고시 입니다. 경쟁률 박터진다는 거죠.
몇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7급이나 9급으로 낮춰서 하향지원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 수준이 안되는데 끝까지 5급 도전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끝까지 안되서 폐인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행정고시랑
일반 7급 9급 시험이랑 공부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거든요.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행정고시 공부 오래 했다고
7급 시험으로 하향해서 바로 붙는 게 아니라서요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 같은거 쥐약입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들어가서 7급, 9급 영어시험 문제 열어서 한번 풀어보세요. 잘 안풀립니다. 문제가 미치도록 어렵게 나와요. 제일 힘들어 하는게 7급 9급 영어죠.
행정고시는 토익 이런거 잘보면 대체가 가능한데;;;
6) 토익과 토플의 차이점은
토익은 회사원들이 업무를 서로 하기 위해 만든 영어 시험이고
토플은 학자들이 서로 학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시험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토익은 공부하기 쉽고요
토플은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그래서 일반 영어회화 + 회사에서 쓰는 영어 섞여 있는 친속한 토익(TOEIC)시험을 많이 봅니다.
막상 시험공부 한다고 덤벼보면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장문의 답변을 마치면서...
실제로 대기업에서 고시출신 고위공무원들하고 일해본 경험을 글로 쓴 것이 있는데
한번 쯤 읽어보세요.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국가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