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사 부서와 부서간 순위 서열좀 알려주세요. 대기업 부서별 순위 서열

대기업 사옥은 꼭대기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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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실

- 인사팀

- 법무팀

- 회계재무팀

- IR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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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조단위 이상 매출 나오는 대기업의 경우 개미처럼 일만하는게 아닙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나오면 몇백억 추징 당하고

각종 대관업무 행사 이런걸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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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이 1층에 있고 중간층에 있으면 회사 이미지가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은행에서도 다 정장 빼입고 지점장실 꼭대기 해놓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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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객이 찾아왔을 때 기업에 대한 이미지 때문입니다.

고객이 대기업 찾아가고, 공무원들이 대기업 사옥 방문했는데

꼭대기 으리으리하게 차려놓고 대접해야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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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1층 2저층에 사장실 있으면 와~ 순박하고 좋으시네요~ 할것 같나요?

대한민국 체면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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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대기업 직원이 쓴 글을 보면 더 내부자글 있죠

꼭대기에 만들어 놓고 사장실-인사팀-법무팀-회계재무팀 이렇게 몰아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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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가리들이

- 회사돈 횡령하고

- 노조 와해하고

- 각종 대관업무 정치인 로비, 그리고 언론사 관계 유지 IR팀 법무팀

이런게 유기적으로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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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기업 사옥 꼭대기는 무조건

사장실 비서실 인사팀 법무팀 IR팀 회계재무팀 이렇게 구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럽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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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조직간 정보 공유? 꼭 해야 되나요? 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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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팀 견적

2) 인력팀 자문료 단가 / 강사료 단가

3) 현장 프로젝트 이익률 산정 가능

4) 회계 재무팀 환율 선매도 물량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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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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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10조 짜리 프로젝트 일을 들어갑니다.

환율 1000원 -> 990원 단 1% 내려갔는데 -> 사업비 1000억 달라집니다.

영업이익률 1% 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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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환율 선물환 매도 할 껀지 이런거 회계 재무팀과 공유합니다.

프로젝트 수행 중에 교육하고 이러면 강사료를 쓰죠. 그거 단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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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원들 항공권으로 휴가 다니죠?

그런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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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지에 물품 공사재료 넣어야 하는데

구매팀에서 얼마에 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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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철근 1톤에 고객한테 10억 받는데

실제 내부 구매팀은 7억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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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프로젝트 이익 3억이 잡히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적자가 나지 말아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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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서 부서간 오픈할 껀 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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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구매팀 과장 새끼가

실제 5억에 구매해 놓고 2억 삥땅치고

7억이라고 말해도? => 회사는 3억 이익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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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기업 내부 비자금이 조성됩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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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그룹 신입사원 연수 가면 발생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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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집단적 세뇌 작업이 맞습니다.

- 모든 회사는 신입사원 세뇌 비슷한거 시킵니다. 기업총수 영웅화 시키구요. 기업관 이런거 다 외우게 합니다. 달달 외워야 해요. 세뇌당하는 겁니다.

- 또 기업만의 독특한 문화도 세뇌 시킵니다.

- 그래야 서로 일할 때 협치가 잘 일어납니다. (이것도 세뇌하는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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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신입연수 들어가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강의를 받습니다.

- 세뇌도 받지만 다양한 강의, 비지니스매너, 회사생활, 다양한 유명한 강사들 강연 듣습니다. 눈물 쏟는 인문학 강의 이런거 공짜로 다 들을 수 있습니다.

- 먹는거 간식 이런거 잘 나옵니다. 초년생은 진짜 행복해 집니다.

- 신입 동기들 끼리 우애가 돈독해 집니다. 그 중에서 친해진 친구들은 평생을 갑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나중에 이직해서도 마찬가지임

- 눈 맞아서 사내커플도 가능합니다. 막 면접보고 들어온 젊은 남녀들이라 호감 생기면 사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 수업듣고 밥다 먹여주고 강의듣고 (좀 빡세긴 하죠) 월급 목돈 쥐어줍니다. 한것도 없는데

- 특히 1월에 발령이 나면 신입교육 2~3개월 받잖아요. 그럼 연수받으면 설날 떡값까지 들어옵니다. 그럼 몇백만원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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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정권 정치랑 똑같습니다. 세뇌 비슷한거 해서 모든 직원이 비슷한 공감대를 만들어 주고, 기업만의 문화를 가르쳐 줘야 부서발령나서 충돌이 서로 많이 안 일어납니다.

- 국민을 어느정도 세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야 회사 굴리는데도 좋습니다.

- 나중에 5년차 10년차 직원되어서 돌이켜 보면 세뇌당하면서 신입교육 받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란 걸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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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40대 중반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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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래 다녀서 승진 밀리고 후배가 승진했을 경우

(뉴스에 40대 임원 발탁 운운 하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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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승진했는데 내가 회사 안 나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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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경우는요.

회사에서 암묵적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안 나가고 버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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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직으로 내몬 거에요.

대놓고 나가라고 못하거든요.

회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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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면 더 그렇죠.

사내 정치에서 밀리신 걸 수도 있구요.

나이가 있으셔서 젊은 피로 임원이 물갈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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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좌천이 되시는 건데

그렇다 해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자르지는 못해요

고용법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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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걸면 큰일나거든요.

그래서 퇴직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지방으로 보낸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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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가시면 빡세게 일 안하실 꺼고

대충 대충 일하면서 월급 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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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을 하게 되실 꺼에요.

공무원 공공기관은 전관예부나 고위직 임원은

다른 좋은 자리로 보내서 끝을 좋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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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은 그런거 짤 없습니다.

사내정치가 진짜 무시무시 하거든요.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겪지 않으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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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안나가면 그냥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 하는 거에요

그거 누가 뭐라 안해요

단 눈치는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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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보다 젊은 사람이 임원이 되었고 상급자가 되면

으례 발생하는 일입니다.

사기업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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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는 안 그럴 것 같지만

그런거 엄청 심해요 권력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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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한두명만 제치고 올라가면

연봉에 2배 3배 막 오르거든요.

부장 -> 임원 -> 등기임원 -> 전무

한 단계마다 연봉 권한 특권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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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가중치 자체도 달라요.

일반 직원 1년에 퇴직금 1개월치,,,

임원은 1년 일하면 퇴직금 3개월 ~ 6개월치 막 쌓아줘요.

장난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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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인사평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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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인사평가 과정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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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기업에서 인사고과 경험하고 나중에 인사평가를 하는 위치에 있는 경험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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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평가 몇%

정성평가 몇%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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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요.

위에 팀장하고 임원이 정하기 그냥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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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이 같은일 하고 크게 사고 안치면

정량평가는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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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평가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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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대평가 맞죠? 대기업은 대부분 상대평가 입니다.

SABC이런식으로 퍼센티지 나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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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SA 등급 20%

하위 CD 등급 20% 주라고 상대평가 지침이 내려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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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50명이면 10명 10명씩 줘야 합니다. 나머지 30명은 B죠

팀원 20명이면 4명 4명 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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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조율하라고 정성평가 비율을 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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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SA중에서 특히 S같은 경우

작년에 승진한 사람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승진 앞둔 사람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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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D 하위 주는 경우는

일단 사고친 사람은 걸릴 확률이 높구요.

작년에 승진했으니까 올해 니가 받아라

내년에 AS 줄께 하고 술 한번 사주고 주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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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평가등급 돌린다고 합니다.

다 비슷한데 누굴 줘요.

만만하고 착하고 작년에 승진한 사람 그냥 주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 SA줘서 연봉 상승률 복구되게 해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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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인사발령나서 팀장 날아가고 새 팀장 왔는데 사이 안좋고 하면 또 CD 맞고)

(인사팀에서 저성과자로 강제 분류되서 짤리기도 하죠. 이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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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SA 같은 경우는

특히 S등급 같은 경우는 20명 부서면 2명, 3명만 줄 수가 있어요.

누굴 줄까요? 특출나게 실적이 좋으면 줄 수 있겠죠.

그런데 다 비슷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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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승진을 앞둔 중요한 사람을 일단 주구요.

작년에 의리로 D돌려 받은 직원 줄 수도 있습니다.

1명이 남아요. 그럼 누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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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 비슷비슷하게 한 직원 중 나랑 친한사람 그냥 부릅니다.

술먹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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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S 하나 남는데 너 줄까? 대신 성과급 50% 나누자"

이렇게 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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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죠?

실제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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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하고 그 S대상자가 친할 경우에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팀장하고 임원하고 친한 경우고 그게 성립이 됩니다.

특히 다른 회사에서 같이 회사생활 하다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자리나서 이직해 온 경우 그런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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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성평가라는 거에요.

다른 직원 사이에서 평판 좋고 일도 잘하는 직원 들 중에서

S는 그런 직원이 가져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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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묵묵히 일 잘하는 직원보다

대충 일 평균만 하고 사바사바 잘하는 직원이

결국엔 오래 살아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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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 좀 더럽습니다.

정치를 해야 회사생활을 편하게 오래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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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결국 번아웃 오거나 퇴사를 일찍하거나

합니다.

​

왜냐면 나중에 후배가 팀장되고 임원달고 있거든요;;

참 웃겨요

​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회사 사옥에서 8개월 간 생활했던 이야기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http://naver.me/5fSYxROg

대기업 취업, 임원면접, 인사평가, 회식, 신입사원, 사내정치 등등 (Ver 취준생)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일반인 자비출판 6위 경제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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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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