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세입자 노예 취급 중...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 원룸 방 잘 빼는 방법
월세던 전세던, 보증금이 집주인 한테 원래 없습니다.
어디 있을까요...
응 뒤에 들어올 세입자 한테 있음.
그게 대한민국 건물 갭투기 기본입니다.
(전/월세 노예 서민한테는 잘 안 알려줍니다.)
[만기 전 퇴실이면]
- 뒤에 세입자
- 복비 내주고
월세 X 12개월 / 365일 일할 정산
이런 저런 사유로 전/월세 빠지실 때요...
융자 많아서 운운 / 층간 소음 / 집에 하자가 있어서 운운 <- 집주인이 화나서 더 안 돌려줘요.
"불가피하게 회사일 때문에"
"집에 누가 돌아가셔서 병원비 때문에"
등등
불가피한 다른 사유로 빠지셔야 합니다.
왜냐면
융자 많은 건물주 그거 알아요.
그런데 "어차피 나중에 건물 오를껀데 뭐"
생각하면서 미친듯이 개새끼 마냥 갭투기질 하는 겁니다.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거 알고
다른 이유로 빠지셔야 합니다.
처세술 알려드렸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전세/월세 미리 나갈 때, 보증금 잘 돌려 받는 방법
월세인 경우
집주인 20~30% + 융자,보증금 70~80% 운영이라
공실 한두달만 나면 집주인도 그방은 적자됩니다.
(집주인 알고보면 대출거지)
전세인 경우
집주인 20% + 전세금 80% 갭투기 (80% 이돈은 집 판사람한테 가있습니다.)
집주인 돈은 20% 밖에 없어요. 그래서 뒤에 세입자 들어와도 돈 준다고 배째라 하는 겁니다.
(집주인이 세입자보다 더 거지라는 거에요.)
[만기 채운 상태면]
보증금만 받아서 나오면 됨
[만기 전 퇴실이면]
[보증금 반환의 기본 룰]
1) 뒤에 세입자 구하고
2) 집주인 분 복비 대신 내주고
그럼 됩니다. 이게 기본이에요.
방법은 아래 순서대로 하세요.
"죄송한데요. 이사를 가야해서"
"보증금 주시면 안되나여?"
(집주인이 안된다고 할꺼에여)
(만약되면 낼름 받아서 나오세여)
(안되면)
"그럼 뒤에 세입자 구하면 보증금 주시죠?"
(되면 낼름)
(또 안된다고 하면)
"그럼 뒤에 세입자 + 집주인 복비까지 내주면 되죠?"
(이럼 99.9% 된다고 함)
(그럼 세입자 구해서 관리비 정산, 보증금 받고 나올 수 있어요)
=> 이렇게 하면 집주인은 뒤에 세입자 계약 기간 확보 + 복비도 안냅니다.
=> 대부분 여기까지 협상하면 보증금 돌려 나와요. (단, 님이 집주인 복비 내줘야 됨...)
끝.
[만기 전 퇴실이면]
- 뒤에 세입자
- 복비 내주고
월세 X 12개월 / 365일 일할 정산
이렇게 집주인 간보면서
하세요.
팁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사 가시면
월세 피빨리지 마시구요.
제발 국가에 전세금 신청하세요.
복지로 막 퍼주고 있습니다...
제발 월세 피빨리지 마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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