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수익구조를 보셔야 해용 은행은 예금받아서 2% 이자 주구여 그돈 그대~로 대출해주고 4% 이자 받아 먹어영 2% 차이나요? 그거 1% 지점운영 월급주고 나머지 1% 먹는게 은행 사업이에영 은행도 장사에영! 예대마진 1%가 그 뜻이에영. 1억 대출하면 그 지점에 1년에 100만원 갖다주는거에영
그래서 금리를 올리면 사람들이 예금금리 올리라구 해영 안그러면 다른은행으로 이동해 버려영 그래서 같이 올립니다. 예금금리 올리면 예대마진 1% 안나오잖아여 -> 대출금리 따라서 올려야 해영 그래야 은행이 안 망해영
그리구 더 심각한거 있죠. 지금 기준금리 0.25% 올리잖아영? -> 80% 대출받아 투기 한 다주택 임대사업자 소득은 10~12% 폭락해영 일반인들은 이거 심각성을 몰라영 이자 쥐꼬리 는다고만 생각해영 그런데 우리나라는 뭐다? => 부동산 국가 => 다주택 투자하는 나라 => 금리 인상 => 쥐약입니다.
그래서 다른나라 만큼 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해영 한국은행에서두 그거 알구 약간은 정무적인 판단도 같이 하는 것 가타영!
그리고 대출금리 4.50% 이하에서는요. 건물에 융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 임대수익률이 증가합니다.꼭 알아두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기대 인플레이션 조장 정책 (개돼지 서민들아 돈 빨리 써라...)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땅투자,토지담보대출,근저당 설명
서민들은 절대로 땅으로 돈 못법니다. 왜냐면 진짜 부자들은 내부정보로 저렇게 땅 튀기 하는 거거든요.
등기부등본 열어보세요. 이미 오래전에 대출받아서 근저당 잡고 손바뀜 다 되어 있습니다.
그냥 등기부등본 열어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은행가면 전-답-나대지는 75~80% 다 대출 나와요. 아파트 처럼 방 소액임차보증금 빼기 없습니다.
2억 + 대출 8억 -> 10억 땅 사서 10배 오르면 -> 바로 100억 됩니다.
2억으로 손쉽게 100억 만드는게 진짜 부자들 나으리들 땅투기 방법입니다. (양도세 전 차익을 말해요)
서민들은 이런거 모르고 아파트 부여잡고 돈 벌려고 하는 거죠.^^
진짜 부자들의 땅 투기 방법 - 고위직,장차관,정치인들 비자금으로 실제 투기하는 방법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소름끼치는 폭로글) (지방 토지, 전, 답, 나대지 대출 받는 상세한 방법 잘 나와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땅 사서 건물 지을 때 대출 방법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광고절대아님요.) https://brunch.co.kr/@readme999/189
반은 사회인 + 반은 학생 = 그게 대학생 대학생 시절도 사회화의 한 과정입니다. 나중에 3~4학년 되면 바뀌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1~2학년때 그러는 고민 누구나 합니다. 과정이라고 그냥 생각하시구요.
3~4학년때 취업 준비 스트레스 보단 그때가 좋은 거에요. 재밌게 잘 노세여. 평생 그시절 지나가면 안옵니다.
특히 소개팅 같은거요. 처음 만나서 연애하고 손잡는거요. 캠퍼스 잔디밭에서 짜장면 시켜먹고 대학축제 하는거요. 그런거 그시절 아니면 나중에 평생 없습니다. 가고 싶어도 못가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셈;;;;;
휴학하면 대부분 자유롭게 뭐 하겠다 해놓고 방구석에서 쳐놀고 늦잠자고 술 퍼마시고 그러는 거에요.
계획적으로 휴학하고 공무원 / 회계사 이런거 알차게 준비하는 학생들은 극소수 임
알아두셈; 6개월 그냥 뺀질뺀질 노는거
아.. 아니지.. 방학 합치면 거의 9~10개월 노는거;;
12월에 휴학하면 1월부터 ~ 9월까지 쳐놀기 가능;;
ㄷㄷㄷㄷ
개꿀
지도교수가 1:1로 뭘 가르쳐주는 건 아니에요. 무슨 과외에요. 그냥 혼자 터득하는 겁니다. 석사학위, 박사학위 주는거 = 평생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연구할 능력이 있나. 그 능력을 확인하는 거에요.
전공과목은 배우고 연구에 필요한 부분만 쓰는 겁니다. 베이스만 쌓고 내 분야는 내가 개척하는 거;;
아인슈타인도 일반상태성이론 정립할 때 수학이 어려워서 (텐서 방정식) 근 10년을 수학 공부를 별도로 했습니다. 그거랑 같아요.
교수는 학생 지도만 하지 학교다닐 때 선생님들하고 달라여;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대학 교수 파워가 사회에서 센 이유) (학점 세탁 -> 대학원가서 -> 교수 추천서 한장으로 대기업 취직 꿀빠는 방법) https://brunch.co.kr/@readme999/141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학교 3~4학년 군대다녀오고 취업 고민이 많아요.
군대에서 상병 꺾이고 병장까지 꿀빨다가 제대할 때 되니까 슬슬 걱정되죠.
취직도 해야 하고 저학년때 말아먹은 학점 복구도 해야 하구요.
일단 몸 건강히 전역을 잘 하시구요. 지금 전기공학과면 취업이 잘되는 과인데 대체 어디로 편입을 생각한다는 건가요...?
의치전? 로스쿨? 가능하면 도전해 보시구요. 지금 과에 올인해서 복학하고 학점 잘 받아서 3.0 맞춰서 취업 바로 나가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지금 뭘 해도 도찐개찐이에요. 한국사 공부는 공무원 준비하려면 하셔두 되구요. 당장 급하긴 한테 뭐 없으니까 한국사 자격증 이런거 보이니까 생각을 하는 거에요.
제가 20대 군대 병장시절 생각 똑같이 하고 계시길래 답변 이렇게 다는 겁니다. 뭐든 순리대로 가는 거라서요.
일단 전역 무사히 잘하시구요. 사회 나오면 바로 적응이 안됩니다. 사제 적응기간에 몸 조심하시구요. 복학하면 여자친구 사귈 수도 있습니다. 복학생들이 저학년들하고 CC를 많이 해요 그거 관리 잘 하시구요. 학점은 복학생들 대부분 노력하고 공부해서 잘 나옵니다. 학점 잘 맞추시구요.
그리고 공모전 같은거 나오면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영어공부요. 그거 미국드라마 이런거 자주 보세요. 그럼 굳이 토익 리스닝 공부 안해도 됩니다.
토익시험 2달에 한번 정보 꼬박꼬박 계속 보세요. 그럼 운좋게 쉽게 나오고 + 찍어서 많이 맞춘 달 점수가 확 튀어서 높게 나옵니다. 그거 취업원서에 내는 거에요. 2년 유효합니다.
그리고 취업은 운도 있고. 본인이 맞는 회사에 합격하게 됩니다. 본인한테 맞지도 않는 회사는 합격도 잘 안되요. 나중에 뽑아놓고 신입사원 모아보면 그걸 깨닫게 됩니다.
아무튼 잘 되실 바라구요.. 그리고 스페인어 이런거 하지 마세요. 저도 책사서 공부해 봤는데 책만 버립니다. 결국 영어 하나만 그냥 하세요. 스페인어 할 시간에 영어단어 보캐불러리 책 사서 어려운 고급단어를 더 습득을 하세요 그게 유리합니다.
전기공학과 취업 잘되니까요. 혹시 교수님 파워세면 대학원 들어가서 나중에 취업추천서로 한전 이런데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제가 20대 시절 진짜 경험하고 후회하고 20대 중반 후반 사회초년생 그러지 말라고 관련글 같이 읽어보세요.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90년생이 온다. 기타 야사 등등 취준생 성지글 http://naver.me/5fSYxROg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어느덧 네이버 및 브런치 구독자 분의 수가 60,000명을 훌쩍 넘기고 있네요... 처음엔 그냥 재야 블로그 하나 열어놓고 솔직하게 일반 국민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글을 기고하고,,, 우연히라도 오다가다 보게되시면 도움 받으시라고 시작을 하였는데,,, 이렇게 꾸준히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달력을 잠깐 보니 공휴일 전멸이더군요... ㅠㅠ... 2020년 한해도 건강하고 힘 내세요!
오늘은 새해 맞이,,, 현실경제 이야기를 조금 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모두 학교 다닐 때"경제 사회적 불평등","정보 격차" 같은 용어는,,, 누구나 배워서 기억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나 시험문제로만 나오고, 책에서나 강의에서나 이론으로만 말하고 떠드는 이"경제적 불평등" 이라는 말은,,,
어찌보면 당장 나한테는 오지 않을 것 같은, 현실경제에는 맞지 않는 것 같은,,, 생소하고 나의 일 같지 않은,,, 그저 책에서만 나오는 경제 이론일 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요,,,
실제 현실에 맞닥쳐서 세상을 살아보면 이"경제적 불평등"과"정보 격차"는 누구에게나 올 수가 있습니다. 서민들이 아무리 잘 살려고 해도 잘 못살게 되는 이유가 사실 이런 정보 격차에서 오는 불평등함 때문이기도 한데요.
생생하게 읽으시라고, 이제부터 제가 실제 경험한 사례를 들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20대 시절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막 취직을 해서경기도 일대 및 서울에서 월세살면서 열심히 회사생활을 했습니다.월세를 살다가 -> 지방 출장을 다니다가 -> 다시 본사 복귀하면 월세를 살다가 -> 또 출장을 다니다가,,, -> 나중인 애라 모르겠다. 그냥 회사사옥에 들어가서 8개월 연속해서 먹고 자며 일하고 그랬습니다.(잦은 출장 때문에 방을 계속 비워두면서 내는 월세가 너무 아까워서요...) 신입사원 시절에는 월급 250만원 받아서 500/30 살다가,,, 나중에 월급 300만원 조금 넘었을 때는 1000/45 월세 주고 열심히 살았지요. 그저 평범한 다른 도시의 젊은 직장인들 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열심히 월급 타서 월세 45만원 내고 회사생활 하고 있을 때, 나중에 알고 보니
같은 신입사원 조가 아니어서 별로 친하지 않았던 한 회사 동료는 똑같이 월급 타서 저랑 똑같은 평수의 집을 월세 15만원만 주고 살고 있었습니다.
똑같은 평수, 똑같은 층의 거의 비슷한 오피스텔인데 그랬다는 겁니다.
매달저는 45만원 낼 동안, 그 회사 동기는 15만원 내고 매달 30만원을 저보다 손쉽게 아낀 겁니다.
(월급 실수령 대비로 치면 10% 이상 절감을 한 것이죠. 사실상 연봉을 10% 더 받은거나 마찬가지였다는 뜻입니다.)
저는 도시에서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비싼 월세를 내며,,, 바보처럼 열심히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큰 대기업 그룹 공채로 합격해 다닌다고 엄청 가오잡고, 자부심을 가지고 말입니다.
저랑 똑같은 집을 월세 15만원 내고 산 그 동기는 가만히 앉아서 4년 동안 1,440만원을 그냥 더 벌었습니다.
(30만원 X 48개월 = 1,440만원 그냥 절약)
도대체 왜 이런 차이가 벌어졌을까요?
그것은,,,
- 저는 사회초년생 시절 국가에 신청만 하면 나오는 국가복지전세대출을 몰라서 신청을 아얘 안했고(몰라서 못했고),,,
- 그 동기는 첫 월급을 타자마자 바로 은행가서 국가복지전세대출을 받아서 4년 동안 꿀처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동기는 실제 OO은행에서 잠깐 근무하다 대기업으로 이직한 경우라 국가복지전세금이 있다는 걸 알고 얼른 신청해서 받았다고 말해주더군요...실제 실화 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실 생활에서 나오는 정보격차(경제적 불평등) 입니다.
저도 신입사원 시절 주변의 누군가가,,, 가족이,,, 또는 은행가서 은행원이,,,
"사회초년생이시면 월세 살지 말고 버팀목전세대출 신청해서 전세사세요!"
라고 말만 해줬다면,,, 이런 정보격차는 생기지 않았을것이고,,, 45만원 월세 대신 15만원 만 주고 전세거주 하면서 돈을 낭비하고 사는 경제적 불평등 상태에 놓이지 않았을 거라는 후회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가 15만원 주고 살고 있을 때,저는 월세 45만원 피빨리면서,,, 1~2월 겨울에 아둥바둥 가스비 아깝다며 아껴쓰고,,, 월세 연말정산은 또 악착같이 하려고 했지 뭐에요. 참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만 살았던 제 20대 젊은 시절이 너무 후회되고 얼굴이 붉어집니다.;;;)
또 하나 있습니다.
누구는 주택청약저축 2만원씩 3년 동안 72만원 만 넣어놓고 나중에 집살 때 국가로부터 아파트 대출금리 756만원을 할인 받습니다.
그런데 누구는 그거 모르고"난 집 청약 투기 안할꺼야!"라고 고집부리면서 "청약 투기를 안해도 그냥 저금만 해두면 대출이자 할인해 주는 주택청약저축도 없이 회사생활"하다가,,, "결혼할 때 이자 756만원 더 내고 신혼집 아파트를 삽니다." 이것도 현실에서 나오는 경제적 불평등의 하나입니다. 정보격차 때문이죠. 누가 알려주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나중에 청약저축 없이 아파트 디딤돌 대출하러 은행가면, 은행원이 "혹시 청약저축 있나요? 우대금리 적용해 드릴께요~" 라고 말하면 "없어요 그까짓꺼 0.2% 그냥 대출 해주세요" 이러면서 말이죠... (그 0.2%가 756만원 이자 할인 인건데 말이죠...;;;)
타임머신을 타고 4년 전으로 돌아가서(돌아갈 수만 있다면),,,월세 대신국가복지전세금을 신청해 4년을 살아 1,440만원을 아끼고 + 결혼하면서주택청약으로 디딤돌 대출금리 할인 756만원받았으면그 차이만 벌써 2,196만원이 되는 겁니다...
이런 경제적 불평등은 비단 젊은 직장인들 뿐 아니라,,, 자영업자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영업자 분들은요.
사업자등록증+부가세표준원,,, 이것만 들고 신용보증재단 가서 신청만 하면 3~4% 짜리 아주 싼 저리로 국가복지 자영업대출 자금이 신청만 하면 나오는데 (심지어 올해 일부 지역은 1.40~1.70% 짜리 자영업자 대출도 국가에서 그냥 해주는데),,, 신용등급 7~8등급도 신청하면 나오는데,,, 그거 모르고 8%~10% 넘는,,, 심지어 20% 가까운 고리대금을 빌려서 쓰면서, 경기도 안좋은데 가게 장사 안되고 어렵다며 허덕이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조그맣게 옷가게 하시던 저희 부모님도 그랬으니까요...)
이 또한 엄청난 경제적 불평등이 되는 것이지요.
누구나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런 상황에 놓일 수가 있습니다. 진짜 서민들한테 필요한 금융상품 보다는 수익성이 좋은, 돈되는 금융상품을 팔아야 되기에,,, 세련된 마케팅 기술을 동원하여 현혹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잘 깨닫지 못하고 사는 거지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것이니,,, 이분들을 제가 몰아세우려고 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순박하게 시골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골에서 땅 가지고 농사 짓고, 배 몰아 고기 잡고, 가축 열심히 키워서 팔아 자식들 열심히 키우고 나서,,,자식이 도시에 취직을 했다고 방 구하라고 전세금 1억을 지원해주고, 몇년 후 자식이 결혼한다고 하여 며느리 볼 체면도 있고 하니신혼집 아파트 하라고 2억 정도를 더 지원해 줍니다. 이렇게 되면10년 3억 증여로 4,000만원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이렇게 현금 이체로 3억 증여하면 세금 4,000만원 폭탄이 실제로 나올 수 있는데요.
- 시골에 사는 순박한 노인분들은 자식한테 3억 증여하고 -> 은행 창구와서 4천만원 증여세 정직하게 냅니다. (심지어세금낼 돈 없어서 시골 땅 담보대출 4,000만원 받아서 세금 냅니다.)
그런데,,,
- 은행 PB룸 오는 VIP 고객부자들은 그거 비웃으면서,,, 증여세 4천만원 -> 0원으로 줄여서 단 한푼도 안내고 있습니다. 이거 보고있으면 진짜 정말 기가찹니다....;;;
이 또한 절세 방법을 몰라서 오는,,, 정보격차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 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사례를 더 말씀을 드릴께요.
저랑 지점에서같이 일했던 젊은 동료 은행원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아주 젊었지만 제가 늦게 은행에 들어가는 바람에 직장에서는 상사였지요. 이분이 수신업무(예금,카드,보험,외환 등)만 해서 대출 업무 경험이 없다보니,,, 초년생 은행원 시절 오피스텔 전세 계약을 잘못해서 전세금을 몇천만원 실제로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 지역에서도 굉장히 유명했죠. 그것 때문에,,, (은행원이 전세금 날렸다구요...)
- 일반인들은: 집값이 1억이면 vs 전세금+대출금이 1억을 안 넘으면 안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 시중은행은:집값이 1억이면 80% vs 전세금+대출금이 8,000만원을 넘으면 위험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파트 오피스텔 80% / 원룸 다가구 70~75% / 상가 60~65%)
이 차이를 실제 저랑 같이 일했던 은행원 분도 초년생이라 잘 몰랐기에,,, 집값 수준에 육박하는 전세금을 넣고 살다가,,, 집이 경매로 넘어가 80% 낙찰 되면서 -> 전세금의 일부 몇천만원을 그냥 날리게 된 겁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죠.
...
제가 지금까지 다뤄드린 사례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실제 우리 주변에서,,, 나와 내 가족, 내 친구, 내 직장동료에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 경제 상황입니다...
"남한테 큰 돈 사기 안 당하고, 안 떼이고, 보이스 피싱 당하지 않고 살면 그 자체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흔히들 우스갯소리로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풍파없이 순탄하게 잘 살아도,,, '그것이 잘 산게 아닐 수도 있다' 라는 것을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는 거에요. 저렇게'자기도 모르게 경제적 불평등 상태에 놓여 큰 돈을 낭비하고 살 수 있다'는 뜻으로 실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들며 이렇게 설명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여기 들어오셔서 제 글을 소소하게 들여다 보시는 6만 구독자 여러분 께서는 이런 현실경제를 현명하게 지혜롭게 잘 해쳐나가시길 바라구요.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가볍게 읽어보시라고 바보아저씨표 올해 현실경제 키워드 6개를 뽑아봤습니다. 읽어보시고 만약 해당되시는 부분이 하나라도 있다면 꼭 실천해 보세요. 돈 바로 아껴집니다.
바보아저씨가 꼽은 사회초년생, 직장인, 자영업자 올해 현실경제 키워드 6개 입니다.
[바보아저씨의 올해 현실경제 키워드 여섯개]
첫째, 1억 전세 10만원만 내고 살기 (중소‧중견기업,청년창업자)
둘째, 1억 전세 20만원만 내고 살기 (공무원,대기업,사업자,자영업자)
셋째, 주택청약 72만원 적금하고 결혼할 때 756만원 할인받기
넷째, 부모님이 전세금 지원해주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증여세 절세하기
다섯째, 집값 정체 시즌, 깡통전세, 전세사기 조심,,, 손쉽게 예방하기
여섯째, 창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꿈의 국가복지대출 신청해 이자 아끼기
첫째, 1억 전세 10만원만 내고 살기 (중소‧중견기업, 청년창업자)
1-1) 중소기업 취직한 사회초년생 => 중소기업전세대출
1-2) 중소기업진흥공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창업자금 받은 청년 => 중소기업전세대출
국가복지전세금 신청 자격 되는데,,, 그거 모르고,,, 월세 살면서 돈 낭비하지 말고 국가에 중소기업전세대출 신청해서1억 받아서 월이자 10만원 내고 사세요.
경기 많이 어려우니 제발 고리대금 먼저 쓰지 마시고, 국가 자영업복지대출 이용하세요. 신용등급 안좋아도 신청하면 나와요. 제발요...
이상,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저자가 꼽은 올해 현실경제 키워드 6개 정리해 드렸습니다.
그동안 책과 기고글로 여러차례 알려드렸지만 국가복지 금융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업적 상품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누가 적극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요... 본인이 알고, 적극적으로 찾아서, 빼먹어야 하는 국가복지 혜택입니다. 부디 자기도 모르게 경제적 불평등 상태에 빠져들지 마시고, 본인도 모르게 누수되는 돈을 줄이고, 돈 낭비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자격되면 신청만 하면 나오는 국가 복지 금융입니다. 잘 찾아서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추가 설명]
취직하고 내돈 한푼 없이 무자본으로 국가복지대출 1억 전세를 구했을 경우, 한달 이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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