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1) 한글
2) 엑셀
3) 파워포인트
이것만 할 줄 알면 됩니다. 가서 다 배워요 걱정마세요.
그냥 원래 있는 문서 복붙해서 쓰는 겁니다.
한글 단축키는 1년 지나면 다 외워집니다. 걱정마셈
고민 끝.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기술직? 일행직? 무슨 차이
(실제 국가부처 고위공무원 하고 농담하면서 일해본 대기업 실무자)
국가부처 마다 알 박히는 건데요.
행정직 + 기술직 같은 팀내 같은 부서에서 같이 일합니다.
겉으로는 다른게 없는데 그게 승진 이런거 나중에 요직에 못 가죠.
계속 그 직렬에서 움직입니다. 그게 편할 수도 있는데,,,
나이들어서 일행직들 정치하는거 보이고
일행직 출신들 40대 초중반에 옷 벗고 시장 군수 나가는거,,,
정계 진출하는거 보이면 눈 뒤집히죠...
그리고 젊은 놈이 군수 시장 올라가면 인사해야죠..
지시 따라야죠...
그래서 꿀보직이 일행직이라는 겁니다.
(실제 실화 경험으로 답변 다는 거에요)
서해안 중국어선 타고 넘어가서
낫들고 총쏘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중국 불법어선 사람 잡는일 = 해경이 하는일
매우 위험하구요. 힘들어요.
그리고 배타면 한두달 육지로 못 나와요 폰도 안터지는 경우도 있구요.
평생 도시에서 살기 힘들어요. 제주도나 지방 해안가 지역에서 거주해야 합니다.
서울대 갈 수능으로 경찰대학교 입학한 제 친구들 나중에 졸업하고 파출소장 나와서
1~2년 안에 다시 수능봐서 서울대 가고 / 휴직계 내고 사법고시 보고 다 그랬습니다.
현실 알려드립니다.
힘든 보직은 홍보를 잘하구요 (경찰, 소방관)
진짜 꿀 보직은 원래 서민들 잘 모르게 홍보를 잘 안해요 (일행직, 주요부처)
공무원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것들이 다 그래요.
위표 이미지에서 숫자 = 성적 순위 입니다.
전통적인 국가직 7급 공무원 선호 부처 순위
- 금융감독위
- 국무조정실
- 공정거래위
- 문화관광부
- 국가청렴위
- 재정경제부
- 통일부
- 법무부
- 행정자치부
- 산업자원부
이정도가 됩니다.
순위가 아니고 예전 7급 합격자들 등수별로 선호부서
통계낸 결과입니다.
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부처는
- 과학기술부
- 방위사업청
- 보건복지부
- 환경부
- 해양수산부
- 조달청
- 통계청
- 병무청
- 소방방재청
- 농촌진흥청
이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직렬 커트라인 때문에 낮게 형성되는 거겠죠.
공무원 공부
시작은 무조건 일반행정직으로 하세요.
하다 안되면 나중에 소방, 교정, 경찰공무원으로 돌리세요.
이유1: 대통령>소방청장=경찰청장=교정청장 서열 구조임
이유2: 군수,시장>소방서장=경찰서장=교도소장 서열 구조입니다.
행정부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40대 이후에 빚 보려면 공무원은 일행직 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과장 국장되어서 요직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회계, 재무, 인사처 등등)
1) 국가에서 정년까지 신분을 보장해 줍니다.
2) 대기업은 일찍 짤립니다., 공무원은 오래 다닙니다.
3) 조직자체가 경쟁이 대기업 만큼 치열하지 않습니다.
4) 국가 예산을 다룹니다. (이게 핵심임)
5) 국민의 세금을 예산으로 집행하면서 본인들이 갑의 위치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6) 국토개발, 지자체 지역개발 정보를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 보다 정보를 빨리 접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5급, 7급 국가직의 경우엔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고 집행하는 위치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국가직 공무원이 되면 왜 좋은지
현실을 경험한 분이 쓴 글 몇개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9급: 말단 부터 일을 배우면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최저 직급이에요
- 7급: 중견 직급이죠. 몇년을 당기는 효과가 생깁니다.
- 5급: 국가직 사무관으로 신분이 달라요. 나중에 장차관 하는 사람들 입니다.
승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빠른 사람은 9급에서 6급을 10년 만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 빠르죠;;;
그런데 그리고 나서 6급에서 5급 되는데 10년이 다시 걸려서
20년 만에 5급 되는 경우도 있어요.
20대 중반에 들어가서 40대 중반에 5급 되는 거죠.
실례를 든건데요.
실제 얼마가 걸리는 지는 예측할 수가 없어요.
실제로 9급에서 4급으로 정년퇴직할 동안에
똑같은 9급 동기는 사무관(5급)도 못달구 6급 주사로 정년퇴직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7급도 인기가 굉장히 높은 이유가
한번 올라가면 6급 그다음 바로 5급 오를 수 있거든요.
행정고시 5급은
진짜 적게 뽑습니다. 그리고 기수라는 문화도 엄청세구요. 고시 엘리트 문화도 있어요.
바로 5급으로 시작해서 보통은 10년 일하고 4급 서기관으로 올라갑니다.
장관 차관도 나중에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각종 다양한 특권들도 보이지 않게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 하면서 대학을 다닐 수는 있는데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리구 일해보면 매일 출근하고 주말에 쉬기 바빠서요. 병행하기 힘들도 현실적으루...
대학 안나오구 공무원 되도 차별은 없죠.
자동승진 년한 채우면 승진 되구요.
그런게 있는데
솔직히 좀 말씀드리면
공무원들도 그 안에서 파벌 인맥 학연 지연이 있습니다.
고향이 어디냐, 지방 공무원인 경우 엄청 따집니다.
특히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 대학교 어디 나왔냐.
그런거에 따라 사조직이 있어요. 무슨고 출신 모여라, 무슨대학교 출신 모여라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그런게 나중에 6급에서 5급 올라갈 때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들은 그런게 좀 남아 있어요.
그런데 일 잘하고 정치 잘하고 사바사바 잘하면
고졸 출신으로도 얼마든지 높은자리 올라갈 수 있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대학교 갈 수능성적이면 일단 대학교 졸업을 하구
공무원이 되라고 말씀드리구 싶어요.
국가직 공무원와 국가 예산에 대한 글 하나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용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실제 젊은 시절 행정공무원을 꿈꿨고
나중에 대기업에 들어가 과천정부청사를 많이 드나들면서
3~4~5급 고시출신 국가직 공무원과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국가직의 통상적인 근무시간: 별도로 없고 야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업무가 만만치 않습니다. 기획을 많이 하는 일이기에 머리를 많이 씁니다. 해마다 국정감사 때 자료 준비하느라 죽어납니다. 8시~9시 넘어서 퇴근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 일반 사기업 보다는 좀 널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행정고시 시험을 위해 필요한 필수 자격증이라는 건 없어요.
고시를 위해 시험만 잘 패스하고 나중에 면접만 잘 보면 되는 겁니다.
3) 영어: 7급 9급과 다르게 영어시험은 좀 널널한 편히죠. 대체시험으로 토익 이런거 잘보시면 됩니다.
토익은 리스닝 495점, 리딩 495점 이기 때문에 문법이 좀 약해도, 요새는 영어회화 많이 배우고 원어민 강사로 교육 받고 미드많이 봐서 리스닝으로 커버해 자격 점수는 대부분 넘는 추세입니다.
4) 국가직의 장점
국가직의 장점 이라기 보다는 행정고시 출신 국가직의 장점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가직이라도 하위직은 처음에 지방으로 발령나서 관사에서 생활하며 고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행정고시 출신의 장점은 대부분 바로 예전에 과천청사, 요새는 세종정부청사로 바로 들어갑니다.
5급 사무관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따로 자기 방, 자기 사무실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정부청사에 밟히는 게 5급 공무원이라서요. 그냥 일반 사무실 처럼 칸막이도 없는 사무실에 책상 하나 줍니다. 위에 4급 팀장 서기관도 본인 전용 방, 사무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국가직 행시 출신인 경우 1~2년씩 지방청이나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근무를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방으로 발령 나면 바로 비서 비슷한 사람이 딸리고, 전용 사무실 생기고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지방으로 발령나면 중앙정부에서 멀어져 한직으로 간다는 생각들을 해서 그런지 가면 좋긴 한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반반 태도 보이더라구요.
5) 현재 고졸 인데 스무살에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 물어셨습니다.
고졸이건 대졸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1차 시험 2차 시험 몇번 해보고 스스로 본인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행정고시는 정말 사람은 적게 뽑거든요. 그런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다니는 왠만한 재학생 들 뿐만 아니라 인서울 대학교 명문학교 재학중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전부 공부좀 한다 싶으면 들이밀어 시험보는게 행정고시 입니다. 경쟁률 박터진다는 거죠.
몇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7급이나 9급으로 낮춰서 하향지원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 수준이 안되는데 끝까지 5급 도전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끝까지 안되서 폐인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행정고시랑
일반 7급 9급 시험이랑 공부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거든요.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행정고시 공부 오래 했다고
7급 시험으로 하향해서 바로 붙는 게 아니라서요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 같은거 쥐약입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들어가서 7급, 9급 영어시험 문제 열어서 한번 풀어보세요. 잘 안풀립니다. 문제가 미치도록 어렵게 나와요. 제일 힘들어 하는게 7급 9급 영어죠.
행정고시는 토익 이런거 잘보면 대체가 가능한데;;;
6) 토익과 토플의 차이점은
토익은 회사원들이 업무를 서로 하기 위해 만든 영어 시험이고
토플은 학자들이 서로 학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시험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토익은 공부하기 쉽고요
토플은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그래서 일반 영어회화 + 회사에서 쓰는 영어 섞여 있는 친속한 토익(TOEIC)시험을 많이 봅니다.
막상 시험공부 한다고 덤벼보면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장문의 답변을 마치면서...
실제로 대기업에서 고시출신 고위공무원들하고 일해본 경험을 글로 쓴 것이 있는데
한번 쯤 읽어보세요.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국가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서울시 7급 vs 검찰직 문의 (서울이 고향인 여성)
실제로 국가직 공무원 여러 부처와 일해본 경험과
주변에 검찰사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친구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릴께요.
질문 하신 분께서
검찰사무직이 적성에 맞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주변에 검찰이나 법원에 누가 일을 하고 계신 가족이 있어서 잘 아신다면 OK입니다.
그런데 검찰사무직이 겉으로는 파워있어 보이고 어디가서 내세울 직장은 맞는데
안에서 일하는 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검찰사무직 실제 하는 일, 스트레스 이런거 찾아보시면 알게 될 꺼에요.
보직을 어떻게 맡느냐에 따라 다른데 검찰일이 쉬운 편은 아니에요.
다만 가족한테나, 어디 친구한테나, 지역에서 검찰다닌다고 하면
그 파워가 엄청 센거죠
서울시 7급을 볼께요.
정말 좋죠 집도 가깝고 서울시청에 근무할 수도 있고 구청에 근무할 수도 있구요.
예전에 서울이 공무원 3% 해서 추려서 공공근로 시키고 이렇게 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서 좋은 점이 많아요.
집이 시골이라서 서울에 아무것도 없이 7급을 합격하면
공무원을 해도 월세내고 워하고 남는게 사실 없는데요.
서울에 집이 있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가능하면 서울시 7급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남에 보았을 때는
검찰7급이 훨씬 좋구요.
그 다음이 서울시 7급 입니다.
둘다 붙으면 몇년 다니다가 6급 승진하면 굉장히 요직도 거칠 수 있고
나중에 사무관도 되구요.
실제 결혼정보회사 점수표를 보면 검찰 7급이 서울시 7급보다 약간 높아요.
그런데 그건 남자 기준이구요.
실제로 정년 까지, 또는 정년 직전 명퇴까지 20~30년 바라볼 생각이면
생각을 잘 해보셔야 할 꺼에요.
제가 볼 때는 서울시 일행직 7급이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검찰사무직 합격했는데 지방에 연고도 없는데 뜬금없이 발령이 나면
근무하기 좀 어려우실 꺼에요.
보통 서울이 고향인 분들이 지방에서 근무하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고향이 지방사람이면 크게 상관없는데
지방에서 근무하면 향수병 비슷한거 온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잘 하시길 바랄꼐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정원/감사원 이런거 어떻게 해요?
상관없음. (간첩만 아니면)
오히려 중국말 잘해서 중요할 수도 있음 (중국 파견 많이 나감)
1) 수능공부 열심히 할 것
2) 명문대 진학
3) 명문대 중앙도서관에 국정원 스터디 모임 상시 모집 있음
4) 거기 들어가면 정보 공유되면서 공부 하는거
5) 어어어 하다가 합격
6) 들어가서 낙하산 훈련 이런거 국정원 직원 그냥 되는거
7) 체코 이런데 해외파견 많을 수도 있음
실제 국정원 합격한 친구 실화임
상세한 건 말하면 철컹철컹 이라 이상 끝.
파이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명문대 생 9급 공무원?
- 머리 좋으면 명문대는 그냥 가는 거고...
- 명문대 나왔다고 공무원 보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 전혀 별개의 문제 인데요?
- 그리고 명문대 생들 중 일부가 9급 치는 거고...
- 보통이면 의치전/국정원/행정고시/회계사/컨설팅 펌 이런데로 많이 빠지고, 7급 정도...?
- 제 주변만 봐도 9급은 단 한명도 없는데요. (메이저 학과 아니구요...)
- 그리고 5급 사무관 되면 대기업 부장 보다 훨씬 나아요. 현실입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외교관? 정치인? 기자?
명목상으로는 없죠.
그게 만약 명문화 되어 있으면
독재 국가죠...
그런건 없는데...
외교관 파견 나가는 거 잘 보세요.
특히
미국 / 일본 / 영국 / 중국 / 체코 이런데.
외교관 스펙 열어보세요.
특정 신문사
정치부 기자 + 선거 도와준 출신이 자주 발령납니다.
언론사 국장 + 정권 탄생에 도움 준 사람
주요국가 외교대사로 나갑니다. 외무고시 안보구요.
정권 바뀌어도 똑같아요.
확인해 보세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림요..
(특정 정치인 공격하려고 답변단 거 아니고,,, 모든 정치 정권이 엽관주의라 그렇다는 뜻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임...)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해외 영사직, 해외 외교관 나가면 어떻게 살죠?
1) 서울 한남동 가보세요.
2) 양지 바르고
3) 안전하고
4) 수도 핵심지 여야 하고
5) 인프라 뛰어나야 하고
6) 청와대랑 가까워야 하고
7) 치안이 좋아야 하고
=> 결론은
=> 수도 + 핵심지 + 재벌들 사는 풍수지리 좋은 곳
=> 서울 용산 한남동 일대 위치하는게 그 이유임
다른 나라 가도 대사관 모여 있는 곳은
다 수도 핵심지 입니다.
(거주 경험자 입니다.)
끝.
[공무원 6급 5급 연금 차이 많이 나나요?]
명목상 연금은 많이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은퇴후 소득 없는 상황에서는
한달에 10만원도 매우 커요. 삽겹살이 몇근 이에요... (실제로 은퇴하면 이렇게 계산 하게 됩니다.)
연금 말고 뭐 없으면 그게 전부라서 그래요.
50만원 차이면 1년에 600만원 이네요.
해외여행 부부가 호화롭게 1번 할 돈입니다.
25만원 이면 1년에 300만원 이네요.
제주도 여행 호화롭게 3번은 다녀오겠네요..
그리고 90살 산다고 치면
50만원 X 360개월 = 1.8억 이네요;;;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지방직은 특히 6급 -> 5급 올라가는거 조온나 치열합니다.
9급에서 시작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옛날에는 그거 로비질 정치질 진짜 극악이었습니다.
후배가 막 치고 올라가요. 군 단위 보면 5급 과장 몇 안됩니다. 열댓명 되지요.
거기서 한칸 더 올라가면 부군수고, 군수 선거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 권력투쟁 쩔어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께요;; (실제 내막 다 알고 답변 달아드리는 겁니다...)
한두개 지자체만 해당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개 지자체 고위직 제가 다 겪어 봄
실화임... ㄷㄷㄷ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진짜 부자들의 땅 투기 방법 - 고위직,장차관,정치인들 비자금으로 실제 투기하는 방법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일반인 자비출판 6위 경제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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