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무역 플랫폼화 - 컨테이너선

일종의 통일화 플랫폼화를 한건데요.
예전에 대항해시대 이럴때는 배에 물건을 싣고
그걸 항구에 대면 사람이 다 날랐습니다.
그 물리적인 시간이 엄청난거죠.

40피트 컨테이터 1개에 들어가는 물량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런데 그런거 수천개씩 싣고 컨테이너선이 다니는데
하역해서 -> 차에 싣고 수작업으로 하다가

컨테이너 개발로 기계로 하역하고
-> 기계로 바로 트럭에 싣고
-> 고속도로 잘 건설되어 있으니 
물동량 혁신이 일어난 건데요.

현재로써는 현재 컨테이너를 대체할 수단이 없습니다.
왜냐면 머스크 등 해운사 부터

조선업체 컨테이너선
그리고 실제 컨테이너에 물건을 사다 싣는
수출/수입업자들도 40피트 컨테이너에 다 맞춰서
모든 무역실무가 이루어 집니다.

당분간 이쪽은 플랫폼 변경이나 혁신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항공운송이라는 대안이 있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구요.

비행기 선적은 한계가 있어요.
고급 식자재나, 냉장 소고기, 냉장 연어 같은 고단가 품목은
항공 운반이지만

그 외 해외 건설자체 부터
일반 품목은 선박 + 컨테이너 없이는
물량 극복이 힘든 구조에요.

앞으로 미래에는 글쎄요. 컨테이너 보다는 운송수단의 획기적
혁명 (예를 들면 바다로 운항하는 배를 대체할 수단)
없으면 힘들다고 봐야겠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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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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