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빌려주신 건데요?

1명 500만원

10명 5000만원 -> BMW 공짜

100명 5억 -> 아파트 공짜

200명 10억 -> 캐나다 영주권 -> 해외 이민 공짜

빌려준 게 바보

(돈 빌리는 사람 종특입니다. 아는 사람 = ATM 기계 취급)

빌리는 사람 기질 자체가 그런 겁니다.

500년 전에도 똑같았어요.

실록 찾아보세요.

그거 못 돌려 받는다고 보시면 되구요.

생각해보세요.

살면서 그렇게 큰돈 남한테 빌려서 써본적

있으세요?

돈은 개미처럼 모으는 팔자 있고

남에돈 빌려다 평생쓰면서 사는 팔자 따로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호구질 빨래질 당한거에요.

사기는 그렇게 당하는 겁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지인 간, 가족 간이라도 절대 돈거래 하지 말라구 하는게

이런 이유에요.

돈은요...

빌려주는 사람 마음하구

받아서 쓰는 사람 마음하구 전혀 달라요.

습관, 가치관, 정치성향 사람마다 다 다르죠?

그것때문에 싸우고 전쟁도 나잖아영 종교전쟁 같은거..

돈도 마찬가지에요

돈이 많다 적다 대출이 위험하다 안하다 빌리는거 괜찮다 나쁘다

갚아야 겠다. 기 척도를 사람마다 다 달라영;; 그래서 가치관 관념의 일종이에영

그래서 처음이 빌릴때는 서로 기분 좋고 이자 많이 받으니 기분 좋은데영

6개월 1년 지나면 무뎌져요.

그리구 갚으라구 하면 그동안 이자 많이 준거 생각나죠.

받았던 사람은 이자 많이 받은거 생각 안하구 원금 생각나죠

몇십만원~몇백만원 돈이라도 그게 작은 돈인가영;;

그게 거슬로 올라가면 예전에 80~90년대 가족 연대보증

제천사는 연예인 부모가 마을돈 연대보증 대출 해서 쓸어간 거 비슷한 거에영

근본 원인이 같아영 돈 관념의 차이;;;

그래서 그건 어떻게 방법이 없어영

서로 경제관념의 차이거든여;;

돈 빌려쓰는 사람은 평생 이집 저집 돈 꿔가면서 돌려막구 평생을 삽니다.;;

60~70살 되서 까지요;;; 귀신같이 여유돈 있는 집 찾아가면서 그래영

가족 누가 사고로 돌아가시면 그 남편 사망보험금까지 "이자 많이 쳐줄께 빌려도~"

이렇게 홀랑 빌립니다.

가족 중에 한 분 있으면 미치죠;;;

그래서 그거 받는 방법은 확률 높이는 방법은

1) 돈에 여유가 있는 시기를 잘 보구 그 타이밍에 조금씩 달라구 하세영

2) 월급날, 1월에 연차보증금 보통 회사 나오죠, 2월에 상여금 나오죠? 이럴 때 말하는 거에영

3) 아니면 결혼할 때나 경조사 있을 때 축의금 부조금 많이 들어올때 말하는 거에영;;

그리구 돈 빌려줄때는요

4) 최악의 경우 원금 떼일 각오하구 빌려주는 거에영;;;

잘 알아두세영!ㅜㅜ

돈 빌리는 사람은 남에돈 우습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돈 갚으면서도 "그 까짓돈 몇푼 째째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돈 상환 받고 등지는 이유죠. 남은 피눈물나게 고생해서 모은 돈인데 말이죠...

그맘 저 잘 알아서 답변드리는 거에용;;;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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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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