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다양한 GLOBAL 해외 직장인 이야기 / 다문화 이야기

EDCF 사업이 뭔가여? 공적개발 / 원조 같은 거구요

1) 국가간 무상으로 돈을 빌려줍니다.

2) 단, 그 돈으로 후진국 발전도, 도로 같은거 건설합니다.

3) 단, 한국 세금이니까, 한국 기업만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4) 그럼 돈은 대한민국 -> 후진국으로 가서 -> 후진국이 -> 한국 대기업으로 지불됩니다.

5) 결론은 대한민국 돈으로 -> 후진국 빌려주고 -> 그 돈은 한국 대기업이 받아서 일을 합니다.

6) 그리고 그 후진국은 그 돈을 20~30년 동안 무이자로 한국에 나눠서 갚습니다.

따라서 무상원조는 아니죠? 빌린거죠?

이게 EDCF 사업의 기본 틀 입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그냥 종교가 원래 그래요.

제가 저 이슬람 국가에서 오랫동안 생활해본 결과 입니다.

그냥 전세계 10억 명 넘게 믿구요 하루에 다섯번 절하구요.

그냥 종교에요.

우리나라도 절 가고

교회 가고 성당 그냥 가잖아요.

그냥 종교이자 문화입니다. 별거 없어요.

그리고 돼지고기 안먹는데

한국사람은 잘 먹습니다.

태국 이런데 가면 그 사람들은 소고기를 안 먹어요.

샤브샤브 집 가면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먹습니다.

그 역시 문화 입니다.

왜 태국사람들 소고기 안 먹냐고 물어보면

"소고기 먹으면 집에 우환이 생긴다"

우리나라 개고기 먹으면 뭐 잘못된다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비슷함

무슬림들 돼지고기는 안먹는데

소고기는 잘 먹어요.

그냥 문화임

그 자체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게 중요해요.

나중에 해외사업 해외에서 일하려면

그게 필수입니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모든 걸 생각하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는 거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숫자는 언어를 따르게 되어 있어요.

미국의 경우도

천단위로 언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따르는 개념이 된 거구요.

그런데 이제 이슬람 권을 보면요.

좀 다릅니다.

미국이나 우리는 십만원을

100,000

이렇게 세자리로 천단위로 끊어서 읽습니다.

그런데 이슬람 일부 국가의 경우

1,00,000

이렇게 표기를 합니다.

왜냐면

1,20,500 이라는 숫자를

현지에서

엑락 = 100,000

비시하잘 = 20,000

파쇼 = 500

이렇게 읽기 때문이에요.

숫자를 읽는 개념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 이런데

진출한 외국인들이 애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대금결제 이런게 다 숫자 엑셀인데

모든 숫자 표기를 현지인 고객의 관습에 따라야 합니다.

골치아픈거죠.

이런 문화적인 관점으로 이해하면

되실 것 같아여

이슬람 : 해외건설 수주해서 돈 범 오일머니

아프리카 : 가나 초콜렛

유럽 : 명품백 명품 구두 사오고 / 한국 사람은 여행가서 돈 뿌림 / 한국 자동차 3대 시장 판매

동아시아 : 중국산 다이소 제품 때문에 다이소 물건이 쌈

동남아시아 :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 매출이 베트남 국가 전체 수출 20% 차지

오세아니아 : 호주산 뉴질랜드 산 소고기 맛있게 냠냠

북극 : 북극 랍스터 / 킹크랩 / 연어 공수해서 집에서 냠냠 가능

앵글로 : 미국산 프렌차이즈 캐나다 산 랍스터 냠냠

라틴 : 칠레산 포도 / 브라질 산 닭 맛있게 냠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한국산 제품 세계화 하고 싶어요.

- 콜라보다 낫다

- 사이다보다 낫다

- 이가 안 썩는다.

- 브랜딩 잘 하실 것 (예전 아침햇살 같이)

- 전세계 국민 상대로 컨셉질 주작질 선동질 잘 하실 것

- 이슬람 국가는 한국과 문화 정서가 다름

- 러시아 등 공산권 국가도 정사가 달라요.

- 통하려면 글로벌 마인드 필수 (정치성형, 정서, 남녀문화, 계급의식 등등)

그리고 식혜는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모르죠 단맛 말고

식혜 수정과는 자체 향이 있어서

세계화가 좀 쉽지 않아요.

그러함에도 돈 들여서 컨셉질 선동질 잘 하면

세계화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가성비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세계화는 하는데 그거 판매가 문제죠.

액체라 물류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수입 통관 관세 들어가면

식혜 한 캔에 한국에서 1000원 하는거

현지국에서 2000~3000원 할 수 있어요.

가격 경쟁력이요..

차라리 코카콜라 사먹는게 낫지..

이러죠..

대기업이 붙어서

크게 벌리지 않으면 좀 힘들 수도...

참고로 이슬람 중동 국가에서

한국산 음료수 실제 2~3배 비싸요.

한국사람들도 잘 안사먹습니다.

그게 문제..

현지 공장?

그건 더 큰 돈 + 확실한 수요처가 꾸준히 발생 되어야 함

그래서 뭐든지 진입이 힘들죠...

일단 해외 무역회사나 해외봉사단 협찬 이런거 행사

간접 PPL 이런걸로 꾸준히 인지도 늘리는 작업이 중요할 듯

대충 아는대로 설명 드렸습니다.

파이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키르키스탄에 가게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같이 하실 분?

안녕하세요...

그거 좀 잘되면 다른 한국 사람이

비슷한거 자본 투입해서 크게 차립니다.

그리고 현지인 꼬여요. 그거 조심하시구요..

장사 될만 하면

옆에 누가 차리니까 조심하세요.

대부분 사업하다가

한국사람 잘못 만나서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현지인 단속 + 정치단속 + 경찰단속

이런거 정치도 잘 해야 됩니다.

선진국 아니고 좀 낙후된 국가에서 하고 계셔서

들어와 봤습니다.

그리고 근처 한국인 장기 파견 근로자 있으면

어떻게 부탁해서 휴가 이런거 할 때

핸드캐리로 물건 운반해 달라고 하세요

총각들 특히, 물건 많이 안 가지고 다닙니다.

20kg + 오버차지 비용 + 용돈 줄테니 부탁해 보세요.

그런게 사실 중요합니다.

지금 악세사리라 불륨이 얼마 안되서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해외파견 당시 소호 무역상 투잡 해본 바보아저씨 올림)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책사업 수출프로젝트 조달 업무 실무 경험자

Q : 해외 바이어가 현지국에 B/L 서류 먼저 오픈했다고 세금 때문에 계약을 취소하겠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게 무슨 뜻이냐면

해당국에서 세금을 내야 되는데...

예를 들어 (예를 들어 설명드리는 겁니다.)

자동차

쏘나타 1대 수출하면 3000만원 3만 달러라고 칠께요.

그런데 해당 국가에 수입을 하면 개별소비세 이런게 붙어요.

우리나라 외제차 비싸죠? 왜 비싸죠? 응 특소세 관세 등등

300% 때리면 3000만원 차 1대가 갑자기 -> 그래서 1억 되는 거죠.

쏘나타도 자동차 제조업 없는 국가에 들어가면

그냥 외제차 되는 거에요.

3000만원 -> 1억 됩니다.

그럼 3만달러 10% 세금 3000 달러

-> 10만달러 10% 세금 1만 달러

-> 또는 누진세로 20% 2만달러

-> 30% 적용되면 3만달러

쏘나타 3만달러 수입해서 3000달러 낼 세금을

-> B/L 실제 수입가 노출되서 뚜드려 맞는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품목은

현지에서 서류를 조작을 합니다.

가격을 낮춰요.

이거는 한국에서는 불가능 한데

인프라 행정 후진국

뇌물 먹이면 가능한 국가에서는 이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 지금 저쪽에서 빡친 거에요.

현지 사정 이런거 그래서 잘 알고 비지니스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캐나다 미국 호주 이민 가고 싶어요... 현실을 말해주세요...

이민... 그거 쉽지 않아요.

혹시 영어 잘 하세요?

현재 공부 중... 이런거 말고

한국어 + 영어 완벽하게

바이링구얼 구사자 동부 서부 캐나다에 널려 있구요.

그 사람들

치과의사 회계사 약사 등등 이런거 하고 있죠.

네일샵 애견 이런거는

멕시코 계 히스패틱 고용해서

투자이민 이런거 하거나

종업원으로 하면

거의 착취 당하고 고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셔서 어디 싼 방이라도 구해서

한 2~3개월 살다 오세요.

여행으로요.

그리고 판단을 하세요.

개고생 합니다.

편의점 / 네일샵 이런거 진출은 쉽고

불체자도 고용많이 합니다. 실제 부자 한인들도 젊을 때 불체자 였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죠;

평생 그 계층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문화 잘 모르고 (드라마 보면 아는 문화 아님)

영어 잘 안되죠. 지금 시작해도 평생 영어 극복 못합니다.

태어나서 자란 언어 영어 못 따라가요.

길거리 미국인 거지보다 영어 못하잖아요 솔직히...

그거 안되죠.

평생 동양인 히스패닉계 하류 계층으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노동자들 한국와서 월 150~200 받고

공장노동자 해도 그 나라 월급 몇배 되고 깨끗해서 현지에서 대우 받는거

그거랑 비슷해 지는 거에요.

저도 대기업 다닐 때 직장 동료들 중 회사 그만두고 기술이민으로 이직한 사람 중에

외고 출신 명문대 출신 과장 차장님들 많았는데요.

여행가서 만나면 똑같이 하는 소리 입니다.

잘 알아두시구요.

그리고 투자이민 이런거 홍보 많이 하죠?

그거 수수료 커미션 처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피해자 많아요 조심하시길;;;

그리고 10대 그룹 대기업들 보세요.

해마다 신입사원 들어오는데 20~30%는 캐나다, 호주,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유학한

신입사원이 한국 회사에 먹고 살겠다고 공채로 들어옵니다. 왜 그럴까요?

현지에 취직 못하고...?

잘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막상 나가보면 한인사회가 굉장히 폐쇄적으로 움직입니다.

사람이 적고 + 30~40년 전에 이민 가신 분들이 굉장히 보수적이구요.

서로 누가 오면 호구조사 하고 이런거... 한국 정서랑 다른 면이 많아요.

굉장히 폐쇄적이라서 그 한인문화 자체가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알아두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원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2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10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회사 사옥에서 8개월 간 생활했던 이야기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1) 척박했던 도시 사회초년생 시절 (바보아저씨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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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http://naver.me/FRVr8ZWr

 

피피섬에서 만났던 이스라엘 여학생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저자가 2권을 집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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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

http://naver.me/F10W9wTC

 

국가부도의 날 실존인물 - 유아인 팀 비슷한 해외 사모님 이야기

[BY 바보아저씨] 국가부도의 날 실제인물 IMF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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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일반인 자비출판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글로벌 인재 되는 방법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그냥 종교가 원래 그래요.

제가 저 이슬람 국가에서 오랫동안 생활해본 결과 입니다.

그냥 전세계 10억 명 넘게 믿구요 하루에 다섯번 절하구요.

그냥 종교에요.

우리나라도 절 가고

교회 가고 성당 그냥 가잖아요.

그냥 종교이자 문화입니다. 별거 없어요.

그리고 돼지고기 안먹는데

한국사람은 잘 먹습니다.

태국 이런데 가면 그 사람들은 소고기를 안 먹어요.

샤브샤브 집 가면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먹습니다.

그 역시 문화 입니다.

왜 태국사람들 소고기 안 먹냐고 물어보면

"소고기 먹으면 집에 우환이 생긴다"

우리나라 개고기 먹으면 뭐 잘못된다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비슷함

무슬림들 돼지고기는 안먹는데

소고기는 잘 먹어요.

그냥 문화임

그 자체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게 중요해요.

나중에 해외사업 해외에서 일하려면

그게 필수입니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모든 걸 생각하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는 거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숫자는 언어를 따르게 되어 있어요.

미국의 경우도

천단위로 언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따르는 개념이 된 거구요.

그런데 이제 이슬람 권을 보면요.

좀 다릅니다.

미국이나 우리는 십만원을

100,000

이렇게 세자리로 천단위로 끊어서 읽습니다.

그런데 이슬람 일부 국가의 경우

1,00,000

이렇게 표기를 합니다.

왜냐면

1,20,500 이라는 숫자를

현지에서

엑락 = 100,000

비시하잘 = 20,000

파쇼 = 500

이렇게 읽기 때문이에요.

숫자를 읽는 개념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 이런데

진출한 외국인들이 애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대금결제 이런게 다 숫자 엑셀인데

모든 숫자 표기를 현지인 고객의 관습에 따라야 합니다.

골치아픈거죠.

이런 문화적인 관점으로 이해하면

되실 것 같아여

이슬람 : 해외건설 수주해서 돈 범 오일머니

아프리카 : 가나 초콜렛

유럽 : 명품백 명품 구두 사오고 / 한국 사람은 여행가서 돈 뿌림 / 한국 자동차 3대 시장 판매

동아시아 : 중국산 다이소 제품 때문에 다이소 물건이 쌈

동남아시아 :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 매출이 베트남 국가 전체 수출 20% 차지

오세아니아 : 호주산 뉴질랜드 산 소고기 맛있게 냠냠

북극 : 북극 랍스터 / 킹크랩 / 연어 공수해서 집에서 냠냠 가능

앵글로 : 미국산 프렌차이즈 캐나다 산 랍스터 냠냠

라틴 : 칠레산 포도 / 브라질 산 닭 맛있게 냠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한국산 제품 세계화 하고 싶어요.

- 콜라보다 낫다

- 사이다보다 낫다

- 이가 안 썩는다.

- 브랜딩 잘 하실 것 (예전 아침햇살 같이)

- 전세계 국민 상대로 컨셉질 주작질 선동질 잘 하실 것

- 이슬람 국가는 한국과 문화 정서가 다름

- 러시아 등 공산권 국가도 정사가 달라요.

- 통하려면 글로벌 마인드 필수 (정치성형, 정서, 남녀문화, 계급의식 등등)

그리고 식혜는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모르죠 단맛 말고

식혜 수정과는 자체 향이 있어서

세계화가 좀 쉽지 않아요.

그러함에도 돈 들여서 컨셉질 선동질 잘 하면

세계화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가성비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세계화는 하는데 그거 판매가 문제죠.

액체라 물류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수입 통관 관세 들어가면

식혜 한 캔에 한국에서 1000원 하는거

현지국에서 2000~3000원 할 수 있어요.

가격 경쟁력이요..

차라리 코카콜라 사먹는게 낫지..

이러죠..

대기업이 붙어서

크게 벌리지 않으면 좀 힘들 수도...

참고로 이슬람 중동 국가에서

한국산 음료수 실제 2~3배 비싸요.

한국사람들도 잘 안사먹습니다.

그게 문제..

현지 공장?

그건 더 큰 돈 + 확실한 수요처가 꾸준히 발생 되어야 함

그래서 뭐든지 진입이 힘들죠...

일단 해외 무역회사나 해외봉사단 협찬 이런거 행사

간접 PPL 이런걸로 꾸준히 인지도 늘리는 작업이 중요할 듯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키르키스탄에 가게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같이 하실 분?

안녕하세요...

그거 좀 잘되면 다른 한국 사람이

비슷한거 자본 투입해서 크게 차립니다.

그리고 현지인 꼬여요. 그거 조심하시구요..

장사 될만 하면

옆에 누가 차리니까 조심하세요.

대부분 사업하다가

한국사람 잘못 만나서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현지인 단속 + 정치단속 + 경찰단속

이런거 정치도 잘 해야 됩니다.

선진국 아니고 좀 낙후된 국가에서 하고 계셔서

들어와 봤습니다.

그리고 근처 한국인 장기 파견 근로자 있으면

어떻게 부탁해서 휴가 이런거 할 때

핸드캐리로 물건 운반해 달라고 하세요

총각들 특히, 물건 많이 안 가지고 다닙니다.

20kg + 오버차지 비용 + 용돈 줄테니 부탁해 보세요.

그런게 사실 중요합니다.

지금 악세사리라 불륨이 얼마 안되서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해외파견 당시 소호 무역상 투잡 해본 바보아저씨 올림)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책사업 수출프로젝트 조달 업무 실무 경험자

Q : 해외 바이어가 현지국에 B/L 서류 먼저 오픈했다고 세금 때문에 계약을 취소하겠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게 무슨 뜻이냐면

해당국에서 세금을 내야 되는데...

예를 들어 (예를 들어 설명드리는 겁니다.)

자동차

쏘나타 1대 수출하면 3000만원 3만 달러라고 칠께요.

그런데 해당 국가에 수입을 하면 개별소비세 이런게 붙어요.

우리나라 외제차 비싸죠? 왜 비싸죠? 응 특소세 관세 등등

300% 때리면 3000만원 차 1대가 갑자기 -> 그래서 1억 되는 거죠.

쏘나타도 자동차 제조업 없는 국가에 들어가면

그냥 외제차 되는 거에요.

3000만원 -> 1억 됩니다.

그럼 3만달러 10% 세금 3000 달러

-> 10만달러 10% 세금 1만 달러

-> 또는 누진세로 20% 2만달러

-> 30% 적용되면 3만달러

쏘나타 3만달러 수입해서 3000달러 낼 세금을

-> B/L 실제 수입가 노출되서 뚜드려 맞는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품목은

현지에서 서류를 조작을 합니다.

가격을 낮춰요.

이거는 한국에서는 불가능 한데

인프라 행정 후진국

뇌물 먹이면 가능한 국가에서는 이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 지금 저쪽에서 빡친 거에요.

현지 사정 이런거 그래서 잘 알고 비지니스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캐나다 미국 호주 이민 가고 싶어요... 현실을 말해주세요...

이민... 그거 쉽지 않아요.

혹시 영어 잘 하세요?

현재 공부 중... 이런거 말고

한국어 + 영어 완벽하게

바이링구얼 구사자 동부 서부 캐나다에 널려 있구요.

그 사람들

치과의사 회계사 약사 등등 이런거 하고 있죠.

네일샵 애견 이런거는

멕시코 계 히스패틱 고용해서

투자이민 이런거 하거나

종업원으로 하면

거의 착취 당하고 고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셔서 어디 싼 방이라도 구해서

한 2~3개월 살다 오세요.

여행으로요.

그리고 판단을 하세요.

개고생 합니다.

편의점 / 네일샵 이런거 진출은 쉽고

불체자도 고용많이 합니다. 실제 부자 한인들도 젊을 때 불체자 였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죠;

평생 그 계층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문화 잘 모르고 (드라마 보면 아는 문화 아님)

영어 잘 안되죠. 지금 시작해도 평생 영어 극복 못합니다.

태어나서 자란 언어 영어 못 따라가요.

길거리 미국인 거지보다 영어 못하잖아요 솔직히...

그거 안되죠.

평생 동양인 히스패닉계 하류 계층으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노동자들 한국와서 월 150~200 받고

공장노동자 해도 그 나라 월급 몇배 되고 깨끗해서 현지에서 대우 받는거

그거랑 비슷해 지는 거에요.

저도 대기업 다닐 때 직장 동료들 중 회사 그만두고 기술이민으로 이직한 사람 중에

외고 출신 명문대 출신 과장 차장님들 많았는데요.

여행가서 만나면 똑같이 하는 소리 입니다.

잘 알아두시구요.

그리고 투자이민 이런거 홍보 많이 하죠?

그거 수수료 커미션 처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피해자 많아요 조심하시길;;;

그리고 10대 그룹 대기업들 보세요.

해마다 신입사원 들어오는데 20~30%는 캐나다, 호주,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유학한

신입사원이 한국 회사에 먹고 살겠다고 공채로 들어옵니다. 왜 그럴까요?

현지에 취직 못하고...?

잘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막상 나가보면 한인사회가 굉장히 폐쇄적으로 움직입니다.

사람이 적고 + 30~40년 전에 이민 가신 분들이 굉장히 보수적이구요.

서로 누가 오면 호구조사 하고 이런거... 한국 정서랑 다른 면이 많아요.

굉장히 폐쇄적이라서 그 한인문화 자체가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알아두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원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2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10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회사 사옥에서 8개월 간 생활했던 이야기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1) 척박했던 도시 사회초년생 시절 (바보아저씨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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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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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에서 만났던 이스라엘 여학생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저자가 2권을 집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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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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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임원면접, 인사평가, 회식, 신입사원, 사내정치 등등 (Ver 취준생)

[BY 바보아저씨]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 및 면접 다 통과해 합격한 사람 - 바보아저씨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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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일반인 자비출판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2019년 다트 기업공시 자료

2019년 삼성전자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2년
여자 평균 10.6년


 

 

 

2019년 다트 기업공시 자료

2019년 하이닉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9.85년
여자 평균 11.72년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수출이 90% 이상)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안타까운 나라 수출 약소국 대한민국의 현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원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2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10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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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옥에서 8개월 간 생활했던 이야기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1) 척박했던 도시 사회초년생 시절 (바보아저씨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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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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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에서 만났던 이스라엘 여학생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저자가 2권을 집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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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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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실존인물 - 유아인 팀 비슷한 해외 사모님 이야기

[BY 바보아저씨] 국가부도의 날 실제인물 IMF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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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90년생이 온다. 기타 야사 등등 취준생 성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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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임원면접, 인사평가, 회식, 신입사원, 사내정치 등등 (Ver 취준생)

[BY 바보아저씨]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 및 면접 다 통과해 합격한 사람 - 바보아저씨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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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답변은: 6위 경제베스트셀러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목차 중 "수출 경제와 환율 이야기" 글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캐나다 미국 호주 이민 가고 싶어요... 현실을 말해주세요...

이민... 그거 쉽지 않아요.
혹시 영어 잘 하세요?

현재 공부 중... 이런거 말고
한국어 + 영어 완벽하게
바이링구얼 구사자 동부 서부 캐나다에 널려 있구요.

그 사람들
치과의사 회계사 약사 등등 이런거 하고 있죠.

네일샵 애견 이런거는
멕시코 계 히스패틱 고용해서
투자이민 이런거 하거나

종업원으로 하면
거의 착취 당하고 고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셔서 어디 싼 방이라도 구해서
한 2~3개월 살다 오세요.

여행으로요.
그리고 판단을 하세요.

개고생 합니다.
편의점 / 네일샵 이런거 진출은 쉽고
불체자도 고용많이 합니다. 실제 부자 한인들도 젊을 때 불체자 였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죠;
평생 그 계층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문화 잘 모르고 (드라마 보면 아는 문화 아님)
영어 잘 안되죠. 지금 시작해도 평생 영어 극복 못합니다.

태어나서 자란 언어 영어 못 따라가요.
길거리 미국인 거지보다 영어 못하잖아요 솔직히...

그거 안되죠.
평생 동양인 히스패닉계 하류 계층으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노동자들 한국와서 월 150~200 받고
공장노동자 해도 그 나라 월급 몇배 되고 깨끗해서 현지에서 대우 받는거
그거랑 비슷해 지는 거에요.

저도 대기업 다닐 때 직장 동료들 중 회사 그만두고 기술이민으로 이직한 사람 중에
외고 출신 명문대 출신 과장 차장님들 많았는데요.
여행가서 만나면 똑같이 하는 소리 입니다.

잘 알아두시구요.
그리고 투자이민 이런거 홍보 많이 하죠?
그거 수수료 커미션 처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피해자 많아요 조심하시길;;;

그리고 10대 그룹 대기업들 보세요.
해마다 신입사원 들어오는데 20~30%는 캐나다, 호주,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유학한
신입사원이 한국 회사에 먹고 살겠다고 공채로 들어옵니다. 왜 그럴까요?
현지에 취직 못하고...?

잘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막상 나가보면 한인사회가 굉장히 폐쇄적으로 움직입니다.
사람이 적고 + 30~40년 전에 이민 가신 분들이 굉장히 보수적이구요.
서로 누가 오면 호구조사 하고 이런거... 한국 정서랑 다른 면이 많아요.
굉장히 폐쇄적이라서 그 한인문화 자체가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알아두세요.

(1년 만에 억대 인세 베스트셀러 저자 : 바보아저씨 올림)

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영화보다 책이 훨씬 먼저 출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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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실존인물 - 유아인 팀 비슷한 해외 사모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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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옥에서 8개월 간 생활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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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에서 만났던 이스라엘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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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내부자 제보글)
(헬조선 월세 노예폭로, 전세 근저당, 확정일자+계약서 잘 설명된 성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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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현실경제 키워드 6개,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2020년 현실경제 키워드 6개 (직장인,자영업,청년창업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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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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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책사업 수출프로젝트 조달 업무 실무 경험자

Q : 해외 바이어가 현지국에 B/L 서류 먼저 오픈했다고 세금 때문에 계약을 취소하겠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게 무슨 뜻이냐면
해당국에서 세금을 내야 되는데...

예를 들어 (예를 들어 설명드리는 겁니다.)
자동차

쏘나타 1대 수출하면 3000만원 3만 달러라고 칠께요.
그런데 해당 국가에 수입을 하면 개별소비세 이런게 붙어요.

우리나라 외제차 비싸죠? 왜 비싸죠? 응 특소세 관세 등등
300% 때리면 3000만원 차 1대가 갑자기 -> 그래서 1억 되는 거죠.

쏘나타도 자동차 제조업 없는 국가에 들어가면
그냥 외제차 되는 거에요.

3000만원 -> 1억 됩니다.
그럼 3만달러 10% 세금 3000 달러
-> 10만달러 10% 세금 1만 달러
-> 또는 누진세로 20% 2만달러
-> 30% 적용되면 3만달러

쏘나타 3만달러 수입해서 3000달러 낼 세금을
-> B/L 실제 수입가 노출되서 뚜드려 맞는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품목은
현지에서 서류를 조작을 합니다.

가격을 낮춰요.
이거는 한국에서는 불가능 한데

인프라 행정 후진국
뇌물 먹이면 가능한 국가에서는 이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 지금 저쪽에서 빡친 거에요.
현지 사정 이런거 그래서 잘 알고 비지니스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잘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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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해외에 한국식당을 차리고 싶어요. 리스크는 없을까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키르키스탄에 가게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같이 하실 분?

안녕하세요...

그거 좀 잘되면 다른 한국 사람이
비슷한거 자본 투입해서 크게 차립니다.
그리고 현지인 꼬여요. 그거 조심하시구요..

장사 될만 하면
옆에 누가 차리니까 조심하세요.

대부분 사업하다가
한국사람 잘못 만나서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현지인 단속 + 정치단속 + 경찰단속
이런거 정치도 잘 해야 됩니다.

선진국 아니고 좀 낙후된 국가에서 하고 계셔서
들어와 봤습니다.

그리고 근처 한국인 장기 파견 근로자 있으면
어떻게 부탁해서 휴가 이런거 할 때

핸드캐리로 물건 운반해 달라고 하세요
총각들 특히, 물건 많이 안 가지고 다닙니다.

20kg + 오버차지 비용 + 용돈 줄테니 부탁해 보세요.
그런게 사실 중요합니다.

지금 악세사리라 불륨이 얼마 안되서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해외파견 당시 소호 무역상 투잡 해본 바보아저씨 올림)

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영화보다 책이 훨씬 먼저 출간됨)
http://naver.me/F10W9wTC

 

국가부도의 날 실존인물 - 유아인 팀 비슷한 해외 사모님 이야기

[BY 바보아저씨] 국가부도의 날 실제인물 IMF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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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http://naver.me/FRVr8ZWr

 

피피섬에서 만났던 이스라엘 여학생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저자가 2권을 집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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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책 목차 중
"짭짭할 수익 해외파견 보따리상" 글 내용을 토대로 작성 되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그냥 종교가 원래 그래요.
제가 저 이슬람 국가에서 오랫동안 생활해본 결과 입니다.
그냥 전세계 10억 명 넘게 믿구요 하루에 다섯번 절하구요.
그냥 종교에요.

우리나라도 절 가고
교회 가고 성당 그냥 가잖아요.

그냥 종교이자 문화입니다. 별거 없어요.
그리고 돼지고기 안먹는데
한국사람은 잘 먹습니다.

태국 이런데 가면 그 사람들은 소고기를 안 먹어요.
샤브샤브 집 가면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먹습니다.

그 역시 문화 입니다.
왜 태국사람들 소고기 안 먹냐고 물어보면
"소고기 먹으면 집에 우환이 생긴다"

우리나라 개고기 먹으면 뭐 잘못된다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비슷함

무슬림들 돼지고기는 안먹는데
소고기는 잘 먹어요.

그냥 문화임
그 자체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게 중요해요.

나중에 해외사업 해외에서 일하려면
그게 필수입니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모든 걸 생각하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는 거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숫자는 언어를 따르게 되어 있어요.
미국의 경우도 
천단위로 언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따르는 개념이 된 거구요.

그런데 이제 이슬람 권을 보면요.
좀 다릅니다.

미국이나 우리는 십만원을
100,000
이렇게 세자리로 천단위로 끊어서 읽습니다.

그런데 이슬람 일부 국가의 경우
1,00,000
이렇게 표기를 합니다.

왜냐면
1,20,500 이라는 숫자를 
현지에서

엑락 = 100,000
비시하잘 = 20,000
파쇼 = 500


이렇게 읽기 때문이에요.

숫자를 읽는 개념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 이런데
진출한 외국인들이 애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대금결제 이런게 다 숫자 엑셀인데
모든 숫자 표기를 현지인 고객의 관습에 따라야 합니다.
골치아픈거죠.

이런 문화적인 관점으로 이해하면
되실 것 같아여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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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옥에서 8개월 간 생활했던 이야기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1) 척박했던 도시 사회초년생 시절 (바보아저씨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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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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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에서 만났던 이스라엘 여학생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저자가 2권을 집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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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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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내부자 제보글)
(월세노예의 실체, 전세 근저당, 확정일자+계약서 잘 설명된 성지글)
http://naver.me/xgYrh9jj

 

2020년 현실경제 키워드 6개,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BY 바보아저씨]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2020년 현실경제 키워드 6개 (직장인,자영업,청년창업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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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 그룹 해외 국책사업 프로젝트 실무 경험자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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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 무역 실무 알기 쉽게 설명

- 신용장
- L/C
- FOB
- CIF
- 운운 등등등

뭔 말이고 헷갈리고 어렵죵?
그거 진짜 아무것도 모르구 급하게 해외파견 나가게 되어서
거의 멘땅으로 헤딩하면서 몸으로 배운 경험자 인데영

쉽게 설명을 드릴께영
단순히 저 용어들이 뭔지 외우고 하면
다 까먹어영.

그런데 일을 해보면 바루 알게 됩니다.

1) 신용장(L/C) 
개념 정리 해드릴꼐영.
이건 돈 문제에요. 예를 들어 영화 국가부도의날 보셨죵? 거기서 허준호 그릇 공장 사장이 대금을 어음으로 받아요. 어음 5억 (몇월 며칠 딱 지나서 은행가면 그 돈 현금으로 바꿔준다) 약속증서에영
신용장도 그런 거라구 보시면 되영.
물건 파는 사람하구 - 물건 받는 사람하구 같은 국내에 있는 한국사람이면 그냥 계약하구 돈 이체해 주고 택배 보내주고 끝나는데영. 다른 나라 사람인 경우는 좀 달라져영. 그리구 금액이 큰 경우는 더 그래용. 왜냐면 물건 받는데 3주~한달 이상 걸리거든영. 물건 대금이 100억 어치해영. 그럼 100억을 다 주고 믿구 한달을 기다릴 수 있을까용? 없어용. 아파트 전세 계약도 그렇게는 안 하잖아영. 그래서 100억을 누군가가 보증을 해주는 개념이에용. 물건 파는 사람이 100억 이라는 돈을 지불할 수 있게 보증을 해주는 개념이 신용장의 개념이에용. 신용장은 은행에서 해주잖아용. 은행이 보증을 서주는 거라고 보시면 되용. 그럼 파는사람A - 은행 - 사는사람B 이렇게 중계가 되는 거죠. 그래서 물건파는 A라는 사람은 물건을 실어주면 그 증명서 (선적서류) 를 은행에 보여주고 -> 은행은 그걸 확인하구 -> A로 대금을 주는 거에영. 그리구 또 중간에 도착하면 그 증빙서류 (통관증명서 등) -> 은행에 보여주고 -> 은행은 그걸 확인하구 -> A로 대금을 주게 되는 거에영. (그냥 단순하게 보면 옥션 같은데서 물건 살때 - 사는 사람이 구매확인 해야 돈 넘어가죠? 그거랑 같다고 보심 되영) 이렇게 이해를 하고 신용장 공부를 하면 쉽게 다 이해가 술술 되영!

2) 위 영문 용어들 설명을 드릴께영
저것도 다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 없이 개념원리로 설명을 드릴께영
위에 A가 물건을 100억어치를 다른나라 B로 보내잖아영? 그럼 부산항 이런데 가서 컨테이터에 실어서 보내영. 그래서 그게 싱가포르항 거쳐서 중동, 유럽 이런데로 가는 거에영 그거 가는데 배가 가잖아영? 한달 넘게 막 걸려용. 그래서 부산항 - 싱가포르항 - 중동, 유럽 등 이런 나라까지 가서요 - 배에서 내려서 - 다시 철도, 고속도로를 타고 B 한테까지 가야해용. 배만 내린다구 되는게 아니구 철도, 고속도로 이거 낙후된 곳은 사고도 많이 일어나영. 차 납치해서 다 팔아먹는 경우도 생기구여, 사고나는 경우도 생기구여. 

- 그래서 100억어치 물건 중 일부가 파손되거나 도둑맞으면 그걸 누가 보상을 할까영? 
- 다시 보낸다 쳐여. 또 다시 부산항에서 물건 실어서 가는데 또 한달이 걸려여?
- 그동안 공사 못해여. 자재 없어어. 그거 적자나는거 누가 보상을 할까영?

바로 여기에서 시작을 하는 거에영
- A와 B중에서 저런 리스크 부담을 누가 책임을 지느냐?
이게 위 영문 조건이 탄생한 배경이에영

그럼 이 개념이 선 상태에서

FOB 개념을 볼까영? = 매도인은 물품을 선적항에서 본선에 적재하여야 하며, 이 시점까지 매도인이 물품에 대한 위험과 비용을 부담하여야 함
(쉽게 말해 파는 사람 A는 부산항에 선적만 딱! 하면 책임 끝! 이라는 거에영 이후에 부산-싱가포르-현지 도착하는 모든 부담과 책임은 B사는 사람이 부담하라라는 뜻이에영)

CIF 개념을 볼까영? = 매도인이 물품을 선적항에서 본선 갑판위로 인도할 때까지 모든 비용과 지정된 목적항까지의 운임, 해상 보험료를 부담
(쉽게 말해 파는 사람 A는 부산항-싱가포르항-현지 도착까지 배송비용 + 물품 망가질 경우 대비한 보험료 등을 다 부담하는 거에용)

즉 위에 영문 조건들은요.
물건 파는 사람 A랑
물건 사는 사람 B가
부산-싱가포르-현지항구-현지철도도로-현지창고까지 도착하는데 어디까지 책임을 질꺼냐?
하는 걸 결정해 놓은 조건이에요.

FOB 조건 다시 볼께영 => A는 배에 적재한 하면 끝이에영
CIF 조건 다시 볼께영 => A는 배에 적재하구 + 운송비용 + 물품보험료까지 내야 해용

당연히 FOB 보다 CIF 가 비용이 비싸게 들어용.
그래서 보통은 B는 운송료 보험료 그만큼 돈을 더 받게 계약을 해줘영

귀찮아서 돈 더 많이주고 A가 다 책임져라!
이렇게 되는 거에영

아주 진짜 알기쉽게 설명 드렸거든영?
개념만 딱 잡으면 그 뒤로는 이해가 쉬워용.
현업에서는 저걸 다 외울 필요도 없어용. 
어차피 겪어보면 다 알게되구 필요하면 그냥 찾아보면 되니까영

자격증 이런거는 다 외워야 하겠지만여^^
공부할 때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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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 무역 실무 알기 쉽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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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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